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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화) 테슬라 급등, 2차전지주 강세. 6월 소비자물가 2%대로 안정세

2023.07.04 08:26:32 조회465

테슬라의 2분기 차량 인도 대수가 지난해 동기 대비 83% 급증했다는 소식에

2차전지주들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WSJ는 테슬라가 2분기에 세계 각국에 인도한 차량 대수는 총 46만6000대로

시장 예상치를 훌쩍 뛰어 넘었다고 보도했다. 최근 텍사스주 공장확장으로 생산

능력을 키웠고, 미국 정부의 세금 환급 정책과 공격적 가격 인하로 수요가

증가한 것이 판매 증가의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3일장에서 테슬라 주가는 6.90% 급등하며 여타 전기차 종목들의 강세를 이끌었다.

 

4일 코스피는 금융투자(증권사)가 매수하고 연기금과 개인이 매도한 가운데

외국인이 선물을 대량 매수하며 38.19포인트(1.49%) 뛴 2602.47로 마감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238억원 순매도했지만, 코스닥을 4722억원 순매수하고

선물에서는 8674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밀어 올리면서도 콜옵션을 대규모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에 대비하는 헤지 매매로 대응했다.

삼성전자(1.11%) SK하이닉스(2.08%) 등 반도체주가 강세였고,


 

삼성SDI(7.17%), LG엔솔(3.62%), SK이노베이션(3.15%), 포스코퓨처엠(4.53%) 등

2차전지주들이 강세장을 이끌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강력한 매수세에 2.42% 급등 마감했다.

에코프로 주가가 외국인이 3245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15만4000원(20.42%)

급등한 90만8000원에 마감하고, 에코프로비엠(5.82%)과 엘앤에프(2.67%) 등

2차전지주들이 강세를 보이며 코스닥 시장을 밀어 올렸다.

 

4일 뉴욕증시는 독립기념일 휴장을 앞두고 반장만 열려 강보합세로 마감했다.

ISM 6월 제조업 PMI가 46.0으로 전달과 예상치를 밑돌며 8개월 연속 기준치를

밑돌며 제조업 경기 수축을 이어갔다. 

2020년5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장기간 위축이다.

다우(0.03%), S&P500(0.12%), 나스닥(0.21%), 반도체(0.83%)

애플 주가는 전일 시총 3조 달러를 돌파하고 이날은 -0.78% 하락했지만 시총

3조 달러는 유지됐다.


 

6월 국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7%로 21개월 만에 처음 2%대로 떨어졌다.

식료품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물가는 3.5%로 전월(3.9%)보다 0.4%p 내렸다.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확대되며 환율 하락 가능성이 높아져 외국인 매수세

유입 여부가 주목된다.

오늘 아침 개장전 미국 선물지수는 -0.1% 약보합권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화요일(4일) 코스피지수는 2600선 안착을 확인하며 보합권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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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월) elw 매매에서는 단타 대응해 10% 수익을 챙겼습니다.

매수 걸기 후 매도 걸기를 제시해 직장인도 만족하는 리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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