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 기업들이 1분기 깜짝 실적을 내놓고 주가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20.84%)가 이날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발표하고

급등하며 11만5400원으로 마감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74% 증가, 영업이익은 119% 급증한 420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는데, 증권사들은 2분기 실적도 호조세가

기대된다면서 목표주가를 일제히 상향 조정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9.40%)도 지난 12일 1분기 깜짝 실적을 발표하고

연일 급등하며 8만5000원에 마감하며 사상 최고가를경신했다.  

블랙핑크, 트레저 등의 콘서트 매출이 실적을 견인하며 1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106%, 영업이익은 365억원으로 497% 급성장했다. 

하이브(1.97%)도 공연 매출 비중은 줄었지만, 음반 판매가 역대 최대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40% 넘는 호실적으로 상승세가 이어지고있다.

17일 코스피지수는 0.89p(0.04%) 오른2480.24로 보합권에 마감했다.

美 메모리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반도체 업황이 바닥을

찍고 반등할 것이라는 전망에 주가가 급등하자 국내 반도체기업들에

외국인 매수세가 집중되며 강세를 보였다.

삼성전자(1.40%)SK하이닉스(4.63%)가 강세를 보이며 지수를 지지했다.

이날 일본 증시는 0.73% 상승하며 3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17일 뉴욕증시는 부채한도 협상 조기 타결 가능성이 낮아지면서 하락

마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G7 일정을 마치고 곧바로 귀국해 협상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4월 소매판매는 석달 만에 증가로 돌아섰지만 시장 예상치엔 못미쳤다.

국제유가(WTI)는 중국 경제지표 부진과 부채한도 협상 우려에 하락했다.

다우(-1.01%),S&P500(-0.64%), 나스닥(-0.18%), 반도체(-0.13%)

부채한도 협상이 조기에 타결될 가능성이 낮아지면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위축되며 원/달러 환율도 6일째 상승하고 있는데,

NDF 역외환율은 달러 강세에 4원 정도 오른 1342원대에서 거래돼

환율 상승세가 이어지며 외국인 수급에 부정적 영향이 우려된다.

오늘 아침 개장전 미국 선물지수는 0.1% 오른 강보합 수준이다.

수요일(17일) 코스피지수는 2470선 전후에서 약보합 출발이 예상된다.

@ 무료카톡신청 @

(무료 카톡방 가입 문의 : 팍스넷 고객센터 1666-6260)

무료 카톡방에 가입하시면 동참 하실 수 있습니다.

매주 토요일 09:00~10:00 [LIVE 방송]도 카톡방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16일(화) elw 매매에서는 단타 대응해 31%(30만원) 수익을 챙겼습니다.

매수 걸기 후 매도 걸기를 제시해 직장인도 만족하는 리딩입니다.

급등락장에서 더 큰 수익을 내는 elw 매매에 동참해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