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전문가전략

김양균대표카페

투자 좌우명
주식 + ELW 조합으로 지수 무관 최고 투자 수익!

(5-10/수) 뉴욕증시 CPI 발표 앞두고 일제히 하락 (가스주)

2023.05.10 08:19:10 조회449

중국의 4 수출액이 전년 동월 대비 8.5% 증가하고, 수입액은 -7.3% 크게

감소헤 무역흑자가 82.3% 급증했다고 밝혔다.

한편, 중국의 한국으로 수출 금액은 4월까지 4.9% 증가했지만, 수입 금액은

-27.7%감소했다. (한국의 대 중국 수출 급감)

중국에서 한국은 미국, 일본에 이어 3위의 수출 대상국이며, 미국, 호주, 일본

다음으로 4위수입국이다.

 

정부가 액화천연가스(LNG) 도매 시장을 민간 개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출렁이고 있다.

가스 도매 시장 개방으로 이어질것이라는 기대감으로 LNG, 도시가스 관련주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공정거래위원회는가스 시장 경쟁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한  연구

용역을 발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성에너지, 지에스, 경동도시가스, 중앙에너비스, 흥구석유, 대성산업

 

 

9일 코스피지수는 3.15포인트(-0.13%)내린 2510.06으로 약보합 마감했다.

다음날 미국 CPI 발표를 앞두고 경계심리 속에 외국인과 기관이 샀지만,

외국인이 선물에서 순매도하면서 수급에서 하방 압력으로 작용했다.

대형주보다 중소형주들이 약세를 보였고, 코스닥지수는 -0.76% 하락했다.

에코프로(-2.35%) 등 시가총액 상위 2차전지 소재주들이 약세를 보였고,

셀트리온헬스케어(4.09%) 등 바이오주가 강세를 보였다.

 

9일 뉴욕증시는 CPI 발표를앞두고 부채 한도 협상에 주목하며 하락했다.

연준 3인자인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는 추가로 금리를 올릴 수 있다면서

올해 금리를 인하할 이유가 없다고 발언하며 투심을 약화 시켰고,  

장마감 후 확인된 바이든 대통령과 매카시 하원 의장과의 부채 한도 상향

관련 회동에서는 입장차만 확인하고 성과 없이 끝났다.

다우(-0.17%), S&P500(-0.46%), 나스닥(-0.63%), 반도체(-1.87%)

 

 

4월 취업자 수가 35.4만명증가하며 26개월 연속 증가했다. 다만 증가폭은

지난달 46.9만명보다 크게 줄었고, 청년층 취업자는 6개월째 감소했다.

1분기 경상수지가 45억달러로11년 만에 분기 단위 첫 적자를 기록했다.

수출 부진과 해외여행 급증으로 상품수지와 서비스수지 모두 적자를 냈다.

오늘 아침 개장전 미국 선물지수는 0.1% 이내 소폭 오른 보합권 흐름이다. 

수요일(10일) 코스피지수는 2500선 전후에서 약보합권 출발이예상된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