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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수) 뉴욕증시 FOMC 앞두고 지역은행 불안에 하락 (희토류)

2023.05.03 08:19:43 조회438

중국이 희토류 자원을 무기화하려는 움직임 속에 수출을 통제하려 하고,

美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희토류 대안소재를 찾고 있으며, 페라이트를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전기차 모터는 희토류로 만드는 영구자석이 핵심이다.

전기차와 가전제품 모터의 자석부품원료로 사용되는 고순도 산화철 관련주

EG씨큐브 주가가 상한가로 마감했다.   특히 EG는 올들어 250% 폭등했다.

 

페라이트 사업을 영위하는 유니온머티리얼(21.50)과 유니온(4.10%)도 급등했다.

페라이트는 산화철을 주성분으로 하는 분말원료를 세라믹 제품처럼 성형,

소성해 제조된다.

삼화전자(상한가)는 현대모비스와 공동개발을 통해 페라이트 코어를 양산

공급중이라는 소식에 연일 급등하며 최근 6거래일 동안 260% 폭등했고,

계열사 삼화전기도 상한가를, 삼화콘덴서도 10.88% 급등했다.

 

 

희토류의 경우 중국이 전세계 공급량의 70% 이상을 점유하고 있으며,

경쟁 국가인 호주의 희토류 기업도 인수를추진중으로 알려졌다.

지난 20232 중국 당국은 희토류의 정제·가공·이용기술을 수출금지

제한 기술 목록에 포함시킨 있다.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이후 중국과의관계가 멀어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에서

희토류  수입이 원활하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5월의 첫 거래일인 2일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하며 끌어 올린

코스피지수는 22.86포인트(0.91%) 오른 2524.39로 마감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무역수지 적자와 FOMC 경계감으로 4.4(0.33%)

상승하며 1342.1원에 마감하며 6개월 만에 최고수준까지 올라 섰다.

2차전지 소재주로 주목받고 있는 포스코 그룹주들의 상승세가 두드러

졌고, 1분기 사상최대 실적을 낸 현대차 기아 주가도 강세가 이어졌다.

 

 

2일 뉴욕증시는 FOMC금리 결정을 앞두고 지역 은행 우려로 하락했다.

SVB에 이어 FRB가 파산한 영향이 다른 지역 은행 우려를 키우며 은행주

하락폭이 컸고, 위험자산이 회피되며 유가도 -5.29% 급락 71.66달러였다.

채권금리 급락에 채권가격이 올랐고, 금값도 올라 안전자산이 선호됐다.

다우(-1.08%), S&P500(-1.16%), 나스닥(-1.08%), 반도체(-0.74%)

아마존(-3.22%) 넷플릭스(-2.03%) 메타(-1.62%) 알파벳(-1.75%) 기술주가

약세였고, 실적발표를 앞둔 애플(-0.62%) 주가도 약세로 마감했다.

 

오늘밤 FOMC 기준금리, 내일(4)ECB 기준금리 결정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4일 애플 실적발표 등이 시장에 영향을 끼칠

중요 변수로 시장 변동성을 키울 전망이다.

한미 금리 역전 폭은 더 벌어지고, 사상 첫 유로존과의 금리 역전이

예상되면서 원화 환율은 상승세를 보이며 환율 불안 우려도커졌다.

오늘 아침 개장전 미국 선물지수는 -0.1%정도 약보합 흐름이다.

수요일(3일) 코스피지수는 2500선 전후에서 하락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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