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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목) 뉴욕증시 4일째 하락. 전일 반등한 국내증시 반락 경계

2022.09.01 08:35:43 조회340

정부가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 프로젝트 수주에 나선다는 소식에 31일 관련

기업들이 주목 받았다.

에스엠의 이수만 총괄프로듀서가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등 건설사들과 

함께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 프로젝트 수주에 나선다는 보도가 나오면서다.

이 총괄프로듀서는 지난 6월 방한한 사우디아라비아 문화장관을 만나 사우디에서 

SM 글로벌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힌 바 있다. 


네옴시티는 사업비만 5000억달러(약 670조원) 규모에 달하는 프로젝트이다.

K컬처를 결합해 문화산업을 융합한 새로운 도시 모델을 앞세워 건설업계 뿐 

아니라 문화, IT 등이 융합된 어벤저스팀이 프로젝트를 따내 중동 건설붐을 

일으킨다는 구상이다.

내년 1월에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이수만 총괄프로듀서, 건설업계 

관계자 등이 사우디아라비아를 공식 방문할 예정이다.



중국의 8월 제조업 PMI가 49.4로 7월(49.0)과 예상치를 소폭 웃돌았지만 두 달 

연속 위축국면을 보이며 제조업 경기 위축이 지속됐다. 

PMI는 제조업 경기를 파악하는 선행 지표로 기준선인 50을 넘으면 경기 확대를,  

못 미치면 경기 위축을 의미한다. 

중국의 1~7월 공업기업의 이익은 20개월 만에 마이너스로 전환되는 등 주요 

경제 지표가 하반기에도 회복되지 않으면서 GDP 둔화 우려도 커지고 있다. 


중국 각 지역에서 코로나19가 재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전력난까지 겹치면서 기업들의

생산활동도 위축된 것으로 보인다. 

올해 중국 정부의 GDP 성장률 목표는 5.5% 안팎이지만, 시장에서는 3%대 전망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IMF는 올해 중국 GDP 성장률 전망치를 4월 4.4%에서 7월 3.3%로 하향 조정했고, 

골드만삭스 등 글로벌 IB들도 최근 중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크게 낮추고 있다.

31일 중국 증시는 -0.78% 떨어져 이틀째 하락 마감했다.



31일 코스피지수가 -0.71% 내린 2433p에서 하락 출발했지만, 전약후강 흐름을 

보이며 21.12p(0.86%) 오른 2472.05에 마감하며 이틀째 반등세를 이어갔다. 

8월 한 달 동안 0.84% 오르며 7월(5.10%)에 이어 두 달 연속 상승했다.

월말 수출업체 네고 물량 출회와 중국 인민은행의 위안화 약세 방어 움직임으로

원/달러 환율이 9.1원(-0.68%) 하락한 1337.6원을 기록하며 외국인 순매수에

힘입어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외국인은 삼성전자(1.53%)와 SK하이닉스(2.15%) 등 전기전자 업종을 집중 

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외국인은 장 후반 선물을 대량 순매도하며 선물 basis가 -1.96으로 떨어진

백워데이션 상태로 마감하며 현물이 선물보다 크게 높은 상태를 만들면서

시장 변동성을 예고하고 있다.

31일 코스닥도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에 1.26% 상승한 807.04로 마감했다.


정부가 9월 3일부터 입국자에 대한 코로나19 PCR 검사를 면제한다는 소식에

여행주와 항공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만 입국 후 PCR 검사는 유지된다. 

항공주는 국제유가 하락세도 호재로 작용했고, 여행 수요 회복 기대감이 관련주

투자심리에 반영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산유국들의 감산 가능성이 불확실해지면서 전날(30일) 국제유가(WTI)는 -5.53% 

급락한 배럴당 91.64달러에 거래됐고, 유가 급락에 정유 가스주는 약세를 보였다. 

31일 국제유가(WTI)도 -2.28% 내린 배럴당 89.55달러를 기록, 이틀째 하락했다.



31일 뉴욕증시는 연준의 금리 인상 우려가 투심을 압박하며 4일째 하락했다.

다우(-0.88%), S&P500(-0.78%), 나스닥(-0.56%), 반도체(-1.15%)

8월 한 달간 3대 지수는 -4%대 하락하며 전달의 반등폭 절반 이상을 반납했다.

유로존의 8월 CPI가 9%대 상승하며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하며 인플레이션을 

둘러싼 우려와 긴축 경계감이 지속됐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7.7bp 상승한 3.177%를 기록했고, 시장에서는 9월 

FOMC에서 0.75%포인트 금리 인상 가능성을 70%이상 반영하고 있다.  


S&P500지수가 썸머랠리 상승폭의 절반 이상을 되돌렸다. 코스피(선물)도 같은

기간 상승폭의 절반 가까이 하락하고 전일 강하게 반등했다.

하지만 해외증시 하락으로 국내증시도 다시 되밀릴 가능성이 높아져, 죽어가는 

고양이가 마지막으로 폴짝 뛰어 오른 것에 비유한 '데드 캣 바운스' 가 아니기를...

오전(9:00)에 발표될 8월 수출입 동향이 미칠 영향도 주목된다.

오늘 아침 8:30 현재 미국 선물지수는 -1%가까이 하락한 약세 흐름이다.

목요일(1일) 코스피지수는 2450선 아래에서 약세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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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수) elw 매매에서는 단타로 대응해 122%(123만원) 수익을 챙겼습니다.

매수 걸기 후 매도 걸기를 제시하는 리딩으로 직장인도 무리 없는 리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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