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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수) 뉴욕증시 사흘째 하락. S&P500지수 썸머랠리 상승폭 절반 반납

2022.08.31 08:25:55 조회299

중국이 부동산 경기 침체 위기로 부실 대출이 늘면서 주택담보대출 연체액이 

급증해 은행권이 부동산 부문 리스크에 심각하게 노출됐다는 분석이다.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을 위한 저리 대출을 늘리고 대출금 상환을 연장하면서 

은행권 기업 부실대출 리스크가 커진 가운데 최근 경기 부양을 위해 인민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하면서 은행권 예대마진도 줄어든 상태다.

경기 둔화 우려와 수익성 악화로 은행권 수익에 부담이 될 전망이다. 

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 컨트리가든의 상반기 순이익은 지난해

150억위안(2.9조원)에서 96% 급감했고, 주가도 올해 들어서 -63% 폭락했다.


중국 선전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세계 최대 전자상가인 화창베이를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전면 폐쇄했다. 

최근 선전시와 인접한 홍콩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전날 화창베이에서 확진자 11명이 발생했는데 인근 완샤 마을이 봉쇄됐고, 

지하철 24개 역도 운행을 중단하고, 영화관 노래방 등 상업시설 운영을 중단했다. 

선전시에는 화웨이, 텐셴트 등 거대 IT 기업들이 몰려있으며, 이번 봉쇄조치가 

세계 공급망 병목 현상을 초래할 수 있어 우려되고 있다. 

이날 인구 740만명의 중국 다롄시도 코로나19 확산으로 다음달 3일까지 봉쇄됐다.



30일 중국증시는 일부 도시 봉쇄에 상하이지수는 -0.42% 하락, 홍콩 항셍지수도

-0.57% 하락 마감했다.

한편 코스피지수는 중화권 증시 약세에도 낙폭과대 인식에 개인의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24.04p(0.99%) 상승한 2450.93으로 하루만에 마감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3.7원(-0.27%) 내린 1346.7원으로 마감했지만 외국인은 

이틀째 소폭 순매도했다.

그동안 강달러 속에서도 코스피에서 순매수 행진을 이어오던 외국인이 '팔자'로 

돌아서는 것이 아닌지 주목된다.


 30일 뉴욕증시는 연준이 금리 인상 신호를 계속 보내면서 3일 연속 하락했다.  

S&P500지수는 4000선이 무너져 지난 썸머랠리 상승분의 절반을 반납하며 

기술적 지지선으로 기대됐던 50일 이평선까지 내려왔다.

다우(-0.96%), S&P500(-1.10%), 나스닥(-1.12%), 반도체(-1.31%)

유가 급락에 에너지주들이 큰 폭으로 하락했고, 애플(-1.54%), MS(-0.86%), 

아마존(-0.82%), 테슬라(-2.50%) 등 주요 기술주들도 동반 하락했다. 

국제유가(WTI)는 전날 급등에서 이날은 -5.53% 급락하며 91.64달러로 마감했다.



지난달 생산과 소비, 투자가 모두 감소하며 '트리플 감소'를 기록해 경기가

둔화되는 흐름을 보였다. 

7월 소매판매는 -0.3% 감소해 사상처음 5개월 연속 감소했고, 산업생산도 

전월보다 -0.1% 감소했으며 설비투자 역시 -3.2% 줄어들면서 3개월 만에 

하락세를 나타냈다.

오늘 아침 8:30 현재 미국 선물지수는 보합권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수요일(31일) 코스피지수는 20포인트 전후 하락한 약세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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