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전문가전략

김양균대표카페

투자 좌우명
주식 + ELW 조합으로 지수 무관 최고 투자 수익!

(8-30/화) 유가 급등에 물가 우려 속 뉴욕증시 하락. 급락세는 완화

2022.08.30 08:30:50 조회277

원/달러 환율이 1350원대로 올라 서고, 달러인덱스도 109선을 넘어서며 외환 

시장이 불안한 흐름이다.  미국 연준의 파월 의장이 고강도 긴축을 시사하면서 

달러화 가치가 고공행진하고 있다.

29일 원/달러 환율은 19.1원(1.43%) 급등한 1350.4원을 기록하며 13년4개월

만에 최고치를 또 경신했다.

다음달 1일 발표될 8월 수출입 지표도 무역수지 적자폭 확대 가능성이 높아져

환율 상승 요인으로 우려되고 있다.


29일 종합지수가 -2%대 급락세 속에 신용정보 기업들의 주가는 강세를 보였다.

파월 의장이 잭슨홀 미팅 연설에서 물가 안정을 위해 또 한 차례 큰 폭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금리부담을 이기지 못하는 사람이 늘어날 수록 채권

추심업계가 활황을 맞게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고려신용정보(8.37%), SCI평가정보(6.77%), 리드코프(0.59%)

푸른저축은행(23.62%)은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대출 금리 상승에 따른

수혜 기대감으로, 제주은행(12.41%)은 매각설 등으로 매수세 몰리며 급등했다.


29일 코스피지수는 54.14포인트(-2.18%) 떨어진 2426.89에 마감하고, 코스닥은

전일보다 22.56포인트(-2.81%) 급락한 779.89에 거래를 마쳤다. 

원/달러 환율이 급등했지만 우려됐던 외국인 수급은 크게 나쁘지 않았다.

코스피에서는 조금 팔았지만 선물에서 순매수하고 콜옵션 매수와 풋옵션 매도로 

지수 상승에 베팅했고, 코스닥은 순매수했다.

달러화 홀로 강세를 보이며 주요국 화폐들이 일제히 약세를 보이면서 외국인은 

원화 약세(환율 상승)에도 7월 이후 순매수하며 악재로 보지 않는 모습이다.


 

밤새 NDF 역외환율은 4.5원 내린 1345.9원에 거래돼 전날 급등세는 진정되며

환율이 하락 출발할 전망이다.

29일 뉴욕증시는 금리상승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며 이틀째 하락 마감했다. 

3대 지수는 연준의 강력한 금리 인상 우려로 8월 들어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다. 

국제유가가 4%대 급등하며 물가 상승 우려를 자극했고, 에너지주는 상승했다. 

10년물 국채 금리는 7.5bp 상승한 3.116%로 오르며 기술주가 일제히 하락했다.

다우(-0.57%), S&P500(-0.67%), 나스닥(-1.02%), 반도체(-1.93%)


국제유가(WTI)는 OPEC+의 감산 가능성에 4.24% 상승한 배럴당 97.0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전략비출유를 추가 방출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지만 공급 감소 가능성이 더 크게 반영되면서 국제유가가 올랐다. 

파월 쇼크에 급락했던 비트코인 가격은 소폭 상승하며 2만달러를 회복했다.

오늘 아침 8:30 현재 미국 선물지수는 0.1% 오른 강보합 흐름을 보이고 있다.

화요일(30일) 코스피지수는 2430선 전후에서 강보합세 출발이 예상된다.



@ 무료카톡신청 @

(무료 카톡방 가입 문의 : 팍스넷 고객센터 1666-6260)

무료 카톡방에 가입하시면 동참 하실 수 있습니다.

매주 토요일 09:00~10:00 [LIVE 방송]도 카톡방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20830083029841.png

29일(월) elw 매매에서는 단타로 대응해 472%(477만원) 수익을 챙겼습니다.

매수 걸기 후 매도 걸기를 제시하는 리딩으로 직장인도 무리 없는 리딩입니다.

급등락장에서 더 큰 수익을 내는 elw 매매에 동참해 보십시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