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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 ELW 조합으로 지수 무관 최고 투자 수익!

(8-29/월) 추석 연휴와 다음주 동시만기 앞두고 시장 변동성 확대

2022.08.29 08:30:28 조회739

뉴욕증시가 파월 연준 의장이 또 다시 큰 폭의 금리 인상이 가능하다는 

매파적 발언에 주요 지수가 -3%대의 폭락세로 마감했다.

파월 의장은 금리 인상이 성장 둔화와 실업률 증가로 이어져 인플레이션을 

낮출 것이라며 가계와 기업에 일정 부분 고통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다우지수는 1000포인트 이상 떨어졌고, 나스닥은 -4% 가까이 떨어졌다.

다우(-3.03%), S&P500(-3.37%), 나스닥(-3.94%), 반도체(-5.81%)


내년에는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되며 두 달 동안 강세장을 이어왔던

증시가 7월 인플레이션 완화에도 Pivot(정책 전환)은 없다는 실망감으로

상승세가 확연히 꺾였다.

연준이 주로 참고하는 물가 지표인 7월 PCE 가격 지수는 지난해보다 6.3% 

상승해 전월(6.8%)에 비해 큰 폭 둔화했다. 

'썸머랠리' 강세장으로 많이 오른 만큼 조정도 가파르게 나오는 모습이다.



S&P500지수는 6월17일 저점(3636p) 이후 8월16일 고점(4325p)까지 2개월 

동안 689p(18.9%) 올랐고, 이후 연준 당국자들의 매파적 발언이 이어지며 8월 

중순 이후 전일 저점(4057p)까지 268p 하락하며 2주간 -6%가량 하락했다. 

통상 조정을 상승폭의 1/2로(345p) 잡을 경우 추가로 77p(-1.9%) 정도가 남은 

셈이고, S&P500지수 50일 이동평균선인 3996p 전후에서는 지지선으로 기대

되면서 반등 가능성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주에는 31일(수) 한국 7월 산업생산, 중국 8월 제조업 PMI, 유로존 7월 CPI가,

9월 1일(목) 유로존 8월 제조업 PMI, 미국 8월 ADP 민간고용, ISM 제조업지수, 

한국 8월 수출입 지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달 들어 지난 20일까지 무역수지는 102억달러 적자여서 월간 단위로 5개월 연속 

무역적자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무역적자는 환율 상승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2일(금)에는 한국 8월 인플레이션 지표와 미국 고용지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용지표가 나쁘지 않으면 연준 통화정책에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관측된다. 



27일 발표된 중국 제조업의 7월 수익성이 전년 -12%, 전월보다는 -25% 감소하며

1∼7월 공업이익이 마이너스로(-1.1%) 감소해 올해 중국 경제 성장률이 4%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다음주(8일) 추석 연휴와 선물옵션 동시만기를 앞두고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 

29일 8시30분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2만달러(2750만원)선이 무너진 약세 흐름이다.

오늘 아침 8:30 현재 미국 선물지수 역시 -1% 이상 하락한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월요일(29일) 코스피지수는 2400선 전후에서 큰 폭의 하락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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