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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 ELW 조합으로 지수 무관 최고 투자 수익!

(4-5/화)테슬라 오르고, 머스크 투자에 트위터 급등. 기술주 강세(elw 大빅~ 수익)

2022.04.05 08:31:18 조회489

오는 7일 1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할 예정인 삼성전자 주가가 6만원대에서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어 주목된다.

1분기 실적에 대한 시장 컨센서스는 매출 75조원, 영업이익 13조원이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15% , 영업이익도 44%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환율 상승과 비용감소 등이 1분기 실적에 플러스 요인이라는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작년 초 9만원을 돌파하며 10만원에 근접한 사상최고가를 기록

하기도 했지만, 외국인 매도세가 이어지며 1년 만에 6만원대로 밀린 상태다.

지난 1년간 삼성전자 주가는 -3.3% 하락했다. 코스피(+3.6%)를 하회했고, 

올해 1분엔 -11.1% 떨어져 여전히 코스피(-7.4%)보다 부진했다.

4일 삼성전자 주가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지속된 가운데 200원(0.29%)

소폭 오른 6만9300원으로 마감했다.



4일 코스피가 인플레이션 우려 지속에도 18.05p(0.66%) 오른 2757.90으로

상승 마감했다. 대형주보다 중소형주가 강했다.

외국인(231억원)과 기관(136억원)이 소폭 순매수했고, 개인은 21억원 순매도

기타법인이 336억원어치를 팔아 수급은 주체별로 쏠림이 없었다.

코스닥은 기관과 외국인이 이틀째 순매도했지만 지수는 0.72% 오른 947.32에

장을 마감하며, 개변주 장세가 이어졌다.


해외여행 재개 기대감과 국제유가 하락세에 증시에서 항공주들이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가 지난달 21일부터 백신 접종을 완료한 해외입국자들의 자가격리를 

면제했고, 국제유가는 각국의 비축유 방출 효과로 배럴당 100달러 아래로 

떨어지자 항공주 투자심리가 회복되는 모습이다.

대한항공(2.40%), 제주항공(6.46%), 티웨이항공(5.56%), 진에어(5.53%) 



4일 뉴욕증시는 서방의 러시아 추가 제재와 국채 금리 역전 현상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에도 기술주 강세로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국제유가(WTI)는 서방 국가들이 러시아 추가 제재를 곧 발표할 것이라는 소식에 

4.03% 오른 배럴당 103.28달러를 기록했다. 

다우(0.30%), S&P500(0.81%), 나스닥(1.90%), 반도체(1.73%)


애플(2.37%) 아마존(2.93%) 메타(4.02%) 등 대형 기술주가 상승을 주도했다. 

테슬라는 1분기 31만대의 차량을 판매해 전년 대비 68% 급증하며 분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5.61% 급등했다.

트위터는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지분 9.2%(약 29억 달러)를 매입하면서

최대주주로 올라섰다는 소식에 주가가 27.12% 뛰었다.

시장에서는 머스크의 순자산을 약 3000억 달러 정도로 추산하고 있다. 



오는 6일 FOMC 의사록 발표를 앞두고 장단기 국채 금리가 역전현상이 나타났다.

미국 국채 2년물 금리는 2.424%로 10년물 금리 2.415%를 웃돌고 있으며, 5년물 

금리 역시 2.554%로 30년물 금리 2.475%보다 높아졌다.

통상 장단기 국채 금리 역전 현상은 경기 침체의 전조로 해석되지만, 당장 침체는 

안온다는 낙관론으로 시장에 끼친 영향은 크지 않았다. 

JP모건은 연준(Fed)의 금리 인상 폭이 예상보다 클 것이라며 한 번에 0.5%포인트

인상하는 빅스텝 가능성도 시사했다.


오늘 아침 미국 선물지수는 -0.1% 내린 약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화요일(5일) 코스피지수는 10포인트 정도 오른 강보합세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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