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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좌우명
주식 + ELW 조합으로 지수 무관 최고 투자 수익!

(12-29/수) 개인 하루 3조원 넘는 사상 최대 순매도 (elw 매일 大빅~)

2021.12.29 08:31:11 조회629

뉴욕증시가 오미크론 공포에서 벅어나며 주요지수가 혼조세를 보였다. 

28일 다우지수는 0.26% 올라 5일 연속 상승하며 신고가에 근접했다.

S&P500은 차익매물이 출현하며 -0.10% 내려 신고가 랠리를 멈췄다.

반도체(-1.17%) IT 기술주 약세에 나스닥지수는 -0.56% 하락했다.


오미크론 감염이 초기 델타 변이에 대한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연구 결과도 발표됐다.

오미크론 확산에 코로나19 백신업체 화이자(-2.02%) 모더나(-2.21%)

바이오앤텍(-5.28%) 주가는 하락했고, 항공주 등 여행주는 반등했다. 

애플은 사상 첫 시총 3조 달러 돌파가 기대됐지만 -0.58% 하락했다.



28일 코스피지수가 20.69포인트(0.69%) 상승한 3020.24로 장을 마감했다.

개인의 대주주 양도세 회피성 매도 물량이 코스피와 코스닥에서 3조원 넘게 

쏟아졌지만 기관과 외국인이 받아내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이날 개인은 코스피에서 1조9688억원어치를 순매도하며 역대 최대 규모의

매도세를 보이며 6거래일 연속 '팔자'세를 이어갔다.

코스닥시장에서도 개인은 1조1293억원 순매도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지만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에 지수는 1.59% 급등한 1027.44로 마감했다.


대주주 양도세를 회피하기 위한 개인의 매도세가 6일째 지속되면서 증시 

수급 공백으로 거래대금도 줄었지만 기관과 외국인은 매수 기회로 삼았다.

12월 개인투자자 순매도 규모는 코스피에서 9조1524억원, 코스닥에서도

2조4996억원으로 총 11조6520억원이나 팔아 치웠다.

통상 개인은 연말에 주식을 팔고 연초에 다시 사들이는 양상을 보여왔다.

배당락 이후 되돌림 매수세가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는 기대 속에 개인의

순매수세 전환이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늘(29일) 배당락일엔 배당수익률 만큼 주가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배당락에 따른 주가 하락은 지난 경험으로 볼 때 시장에 큰 영향을 

끼칠 정도는 아닐 것이라는 전망이다. 

지난해(2020년) 코스피 이론 배당락 지수는 -1.58%였지만 이날(29일) 

코스피지수는 오히려 0.42% 상승했다.

2018년과 2019년에도 -2% 수준의 배당락 지수를 예상했지만 실제로는 

각각 0.02%와 0.29% 상승 마감했다. 


현재시간(08:30) 미국 선물지수는 0.1% 보합권 흐름을 보이고 있다.

코스피지수의 2021년도 현금배당락 지수는 42.03포인트(-1.39%) 낮은

2978.21포인트로 추정됐다.

수요일(29일) 코스피지수는 배당락을 이겨내고 3000선이 얼마나 빠르게

회복될 지 여부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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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화) elw 매매는 아침에 콜을 공략해 55만원 수익을 챙겼습니다.

매수 걸기 후 매도 걸기를 제시하는 리딩으로 직장인도 무리 없는 리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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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물 누적 수익은 55만원이 추가돼 462만원으로 늘어났습니다.

매일매일 올리고 있는 elw매매내역을 참고해 보십시오. '행복한 우리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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