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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 ELW 조합으로 지수 무관 최고 투자 수익!

(12-30/목) 다우지수 신고가. 새해 기대감에 개인 매수세 (elw 매일 大빅~)

2021.12.30 08:17:23 조회658

29일 코스피가 배당락 여파로 26.95p(-0.89%) 내린 2993.29로 마감했다.

대주주 요건 회피성 매도세를 보여 왔던 개인이 코스피와 코스닥에서 각각

1조8429억원, 1조1405억원을 순매수로 돌아섰고, 기관이 대량 순매도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0.06% 소폭 오른 1028.05에 장을 마쳤다.

배당락일을 맞아 보험, 통신, 증권, 금융업종 등 고배당주들의 낙폭이 컸다.


최근 반도체 업황 개선 전망으로 4개월여만에 '8만전자' 고지를 회복했었던

삼성전자는 이날 1500원(-1.87%) 하락한 7만8800원에 거래를 마치며 다시 

7만원대로 내려 앉았다.

전일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들이 약세를 보였고, 12월 들어 삼성전자의 주가 

상승폭이 컸던 만큼 차익실현 매물이 나온 것으로 보인다. 



뉴욕증시가 연말을 맞아 거래량이 크게 줄어든 가운데 오미크론 관련 소식과

국채금리 움직임을 주시하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0.25% 올라 6거래일째 상승하며 사상최고치를 경신했고, 대형주 

위주의 S&P500지수는 0.14% 상승하며 또 다시 사상최고치를 새로 썼다.

10년물 국채금리가 오미크론 변이 발생 이후 가장 높은 1.554%까지 오르면서

기술주들이 약세를 보이며 나스닥지수는 -0.10% 소폭 밀려 이틀째 하락했다.



오미크론의 빠른 확산세에도 델타 변이보다 덜 위험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고

있지만 새해 경제에 미칠 영향에 긴장하고 있다.

현재 영국과 프랑스, 이탈리아, 미국 등 주요국에서 일일 신규 확진자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상황이다. 


올해 폐장일 국내증시는 새해 기대감 속에 거래량 줄어든 관망세가 예상된다.

현재시간(08:30) 미국 선물지수는 -0.1% 약보합권 흐름을 보이고 있다.

납회일(30일/목) 코스피지수는 3000선 아래에서 보합권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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