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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 ELW 조합으로 지수 무관 최고 투자 수익!

(12-27/월) 8만전자~3천피, 싼타랠리~1월 효과 기대감 (elw 매일 大빅~ )

2021.12.27 08:24:05 조회684

삼성전자 주가가 8개월여만에 8만전자를 회복하는 등 반도체 관련주들에 대한

외국인과 기관의 집중된 매수세가 코스피 3000선 회복을 이끌고 있다.

모간스탠리는 D램 반도체 시장 전망을 4개월 전 부정적 의견에서 내년에 개선될

것이라는 상반된 분석으로 바꾸면서 업종 최선호 종목으로 삼성전자를 꼽고 투자

비중을 늘리라고 조언했다. 

모간스탠리의 부정적인 보고서 이후 삼성전자 주가가 7만원 아래로까지 밀리며

손해를 보고 팔았던 개인 투자자들은 망연자실한 모습이다.


오는 28일 대주주 양도세 확정일을 앞두고 세금을 회피하기 위한 개인투자자

순매도세가 4거래일째 이어지고 있은데 4일 동안 누적 순매도 규모는 코스피

3조1006억원, 코스닥 1조2796억원 수준으로 4조원 넘게 팔고 있다.

오는 29일 배당락까지 앞두고 있어 증시 수급 부담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매해 연말마다 배당락 전일이 다가올수록 개인의 매도세는 늘어나는 편이었다.

다만, 1월에는 연초효과로 개인 매수세가 늘어나기도 해 변동성 확대 시 매수 

기회로 삼는 대응전략도 유효해 보인다.

 


오미크론 감염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승무원들이 확진되거나 자가 격리에 

들어가 인력이 부족해지면서 전 세계적으로 항공편이 무더기 취소되고, 각국이

규제를 강화하는 등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오미크론 확산 여파로 20만명을 돌파하며 사상

최악 상황이 재연되면서 내년 1월말 280만명 감염 정점 예측도 나오고 있다.

영국은 일일확진자가 12만명을 넘어섰고, 프랑스에서도 사상 처음으로 10만명을 

돌파하는 등 유럽에서 연일 확진자가 사상 최고 수준으로 치솟고 있다.


화이자와 머크의 먹는 코로나 치료제가 FDA 승인을 받았고, 오미크론에 대한 

위험성이 델타 변이보다 낮다는 연구결과에 우려가 약화되면서 지난주 세계

증시는 급반등하며 싼타랠리를 나타냈다.

하지만, 지난 주말 국제학술지 네이처는 지금까지 나온 백신과 대부분의 항체 

치료제가 오미크론 변이를 막기 어렵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 

한편, 우리나라에서도 오미크론 감염자가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12월 들어 급증한 프로그램 누적 매수와, 연말 숏커버링 매수세는 배당락 이후 

수급 부담으로 작용하며 하방 압력이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내년 초에 프로그램 매물 출회, 공매도, LG에너지솔루션 신규상장에 따른 수급

부담으로 바뀔 수 있다는 것이다.

골드만삭스는 내년 코스피 목표지수를 종전 3700에서 3350으로 하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낮췄다. 

모건스탠리도 내년 코스피 목표치를 3250에서 3000으로 내렸다.


한편, 24일 코스피지수는 14.26포인트(0.48%) 상승한 3012.43으로 마감했다.

오미크론에 대한 우려가 약화되고,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이어지며 

4일 연속 상승했다.

산타랠리가 연출되며 연초까지 이어지는 ‘1월 효과’에 대한 기대감도 키웠지만

연휴 기간 항공편 취소 등 부담도 커졌다.

최근 급반등한 국내증시에서 차익 매물이 출회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겠다. 


현재시간(08:30) 미국 선물지수는 0.2% 강보합권 흐름을 보이고 있다.

월요일(27일) 코스피지수는 3000선 위에서 강보합 상승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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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금) elw 매매는 아침에 콜을 공략해 40만원 수익을 챙겼습니다.

매수 걸기 후 매도 걸기를 제시하는 리딩으로 직장인도 무리 없는 리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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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물 누적 수익은 40만원이 추가돼 407만원으로 늘어났습니다.

매일매일 올리고 있는 elw매매내역을 참고해 보십시오. '행복한 우리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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