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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좌우명
주식 + ELW 조합으로 지수 무관 최고 투자 수익!

(12-9/월) 해외증시는 산타랠리. 국내증시는 정치리스크. 환율 변동성 주목

2024.12.09 08:21:46

6일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장중 2400선, 650선이 무너지며 크게 흔들렸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13.69p(-0.56%) 내린 2428.16으로 3일째 하락 마감했다.

개인 투심이 크게 작용한 코스닥지수는 -1.43% 급락한 661.33으로 마감했다.

계엄 사태가 수습되는 흐름을 보이면서 급락세는 주춤해졌지만 약세는 이어졌다.

삼성전자(0.74%)가 연기금을 비롯한 기관의 매수세와 기타법인 창구의 자사주 

매입으로 소폭 상승하며 지수 급락을 방어했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주 내내(5일째) 상승세 지속되며 1420원대로 올라섰고,

주말 동안 정세 변화가 클 것으로 예상되며 투자자들이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뉴욕증시는 고용지표가 예상치를 상회했지만 골디락스 상황이라는 평가에 이달 

기준금리 인하가 진행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이어지며 S&P500과 나스닥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또 다시 경신했다. 

다우(-0.28%)는 내렸고, S&P(0.25%) 나스닥(0.81%) 반도체(0.69%) 상승했다.

테슬라(5.34%)는 급등세 이어가며 사상 최고가에 다가서고 있는데, 트럼프 

당선 이후 50% 넘게 급등하며 올해 들어 56.64% 올랐다.

이날 BofA가 목표가를 상향하면서 로보(무인)택시, 휴머노이드 로봇 등에 

대한 낙관적인 보고서가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세계 주요 외신들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부결된 소식을 전하며 

한국의 정치 혼란이 장기화될 것이라고 앞다퉈 전망했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이번 사태에 대해 “윤 대통령이 몸소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입증했다며 이에 대한 대가는 한국의 5100만 국민들이 분할해 지불하게 될 것”

이라고 보도했다.

국내 정세가 불안하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자금을 빼내게 될 것이고, 이미 ‘코리아 

엑소더스’는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내국인들 마저도 달러 환전이 급증하면서 환율 급등세는 지속되고 있다.


윤 대통령이 추진해 온 정책들이 연속성을 가져갈 수 있을것인가도 의문이다. 

불확실성은 주식시장에서 큰 악재로 통한다.

체코 원전 본계약은 내년 3월이지만 탄핵정국 여부에 따라 서는 무산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중국 업체 저가 공세로 D램 가격은 올들어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하는 가운데 국가 

핵심산업인 반도체도 불확실성에 빠져 있다. 

반도체 기업들의 시설투자와 R&D 비용 중 일부를 공제해주는 투자세액공제 특례가 

올해 말 종료되지만 연장 법안은 표류하고 있다. 

국회가 탄핵 정국에 돌입하면서 법안 통과 가능성이 낮아졌다는 우려가 나온다.



최근 주식시장과 외환시장을 연기금이 떠받쳐왔지만 언제까지 가능할 지 의문이다. 

지난 주말 야간거래에서 달러당 원화값은 1425원까지 올라 지난 2009년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해외 언론들의 우려를 허투루 들을 수 없는 국내 정치 상황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의

자금 이탈이 더욱 가속화되지 않을까 우려된다.

다만, 여론을 의식한 정부의 적극적인 주가 방어도 강하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주식시장의 변동성은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elw 매매는 변동성이 기회가 된다.

국내증시 개장전 미국 선물지수는 -0.1% 약보합권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월요일(9일) 코스피지수는 2400선 아래에서 변동성 확대가 예상된다.





6일(금) elw 매매에서는 단타 매매로 합=289% 수익을 챙겼습니다. 

투자원금 5개(500만원)로 단타 대응해 292만원 수익을 실현했습니다.

매수 걸기 후 매도 걸기를 제시해 직장인도 만족하는 리딩입니다. 

급등락장에서 더 큰 수익을 내는 elw 매매에 동참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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