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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 ELW 조합으로 지수 무관 최고 투자 수익!

(8-16/금) 뉴욕증시 물가 안정과 소비 탄탄에 경기침체 우려 해소로 급등

2024.08.16 08:37:06

AI 열풍에 반도체 업황 호조로 500대 기업의 2분기 영업이익이 59조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2배로 급증했다.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은 10.4조원으로 전년 대비 1462% 급증했고,

SK하이닉스도 5.4조원으로 흑자 전환하며 전체 1, 2위를 기록했다.

현대차(4.2조원), 기아(3.6조원)도 수출 호조에 영업이익 3,4위를 기록했다.

반면, 배터리 업체들은 전기차 시장의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영향으파로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

 

14일 코스피 지수는 23.00p(0.88%) 오른 2644.50으로 4일째 상승했다.

외국인이 시총 상위종목인 반도체와 2차전지주를 집중 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미국 증시에서 엔비디아를 비롯한 반도체주들이 급등하고, 테슬라 등

전기차주들이 강세를 보이며 훈풍을 받았다는 평가다.

코스닥 지수는 에코프로 등 2차전지주가 강세를 보이며 1.56% 상승했다.

다만 미국 CPI 발표와 ‘광복절’ 휴장을 앞둔 경계심으로 상승은 제한됐다.

 

 

14일 뉴욕증시는 CPI가 3% 아래로 떨어져 예상치에 부합하며 둔화세가

이어졌지만 주거비 오름세가 가팔라지며 시장 반응은 미지근했다.

9월 '빅 컷'(50bp 인하) 기대감은 약해졌고, 국채 금리는 혼조세를 보였다.

다우지수(0.61%)가 4만선을 회복하며 이틀째 올랐했고, S&P500(0.38%)과

나스닥(0.03%)도 5일째 올랐지만, 반도체(-0.18%) 등 기술주는 약했다.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2.31%)은 반독점 소송에서 패하면서 기업 해체설에,

테슬라(-3.10%)는 중국의 전기차 업체 지커가 테슬라보다 더 빨리 충전되는

충전기를 개발했다고 발표하자 급락했다.

 

중국의 7월 산업생산은 전년 대비 5.1% 증가해 시장 예상치(5.2%)는 물론

전월(5.3%)에도 미치지 못했다.

수출이 증가세를 지속했지만 산업생산은 예상치를 밑돌았고, 올해 7월까지

고정자산투자도 3.6%로 예상치를 밑돌았다.

다만, 소매판매가 2.7% 증가해 전월과 예상치를 웃돌면서 15일 중국 상해

종합지수는 0.94% 상승으로 마감했다.

한편, 일본의 2분기 GDP는 전기 대비 0.8%, 연율로 3.1% 깜짝 성장하며

하락 출발했던 일본 니케이지수는 0.75% 상승으로 마감했다.

 

 

15일 뉴욕증시도 소매판매가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서프라이즈를 나타내고,

고용지표가 호조를(주간 실업자수 감소) 보이면서 경기침체 우려가 약화되며

일제히 급등했다.

인플레이션은 약화되고 소비는 탄탄한 것으로 나타나며 9월 25bp 금리인하

가능성은 높아졌고, 국채금리는 10bp 이상 급등하고, 달러는 강세를 보였다.

다우(0.61%), S&P500(1.61%), 나스닥(2.34%), 반도체(4.87%)

이날 테슬라(6.34%)와 엔비디아(4.05%) 강세에 반도체와 2차전지주들이 동반

급등하면서 기술주가 강세를 주도했다.

 

월초 나타났던 ‘블랙 프라이데이’에 이은 ‘블랙 먼데이’ 폭락을 대부분 회복해

‘골이 깊으면 산이 높다’는 주식 격언을 그대로 보여주는 장세다.

최근 반등장의 저항대로 작용했던 선물지수 360선이 돌파하며 마감했고,

지난 2일과 5일의 갭 하락을 메우는 강세장이 기대된다.

국내증시 개장전 미국 선물 지수는 0.2% 전후 오른 강세흐름 이어지고 있다.

주말장(16일/금) 코스피는 2700선 회복을 시도하는 강세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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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수) elw 매매에서는 단타 매매로 합=67% 수익을 챙겼습니다.

투자원금 4개(200만원)로 단타 대응해 33만원 수익을 실현했습니다.

매수 걸기 후 매도 걸기를 제시해 직장인도 만족하는 리딩입니다.

급등락장에서 더 큰 수익을 내는 elw 매매에 동참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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