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00% 수익도 가능한 유일무이 ELW 전문가 김양균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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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8월 1~10일까지 수출이 전년 대비 16.7% 증가해 수출 호조세가 이어졌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24.0% 늘어 증가 폭이 더 컸다.

반도체(42%) 자동차(64%) 조선(253%) 수출이 급증하며 상승세에 기여했다.

다만, 원유(83%) 가스(63%) 등 에너지 수입이 급증하며 무역수지는 29.3억

달러(약 4조원)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달까지 1년 2개월째 흑자 기조가 이어졌고, 누적으로는 238.7억 달러

(32.5조원) 흑자를 기록 중이다.

메모리 반도체 수출 호조세에 힘입어 대만으로의 수출액은 71.5% 급증했고,

대미(27.7%) 수출과 대중(10.7%) 수출도 증가했다.

HBM 관련주가 투자 대비 수익성 부진에 따른 AI 거품론 우려로 7월 고점

이후 급락한 이후 최근 들어 반등세 보이고 있다.

이날 S&P는 SK하이닉스(3.21%)에 대해 7년 만에 신용등급을 상향 조정했다.

증권사들도 7월 고점 대비 45% 급락 후 최근 반등하고 있는 SK하이닉스에

대해 비중 확대 적기라는 분석도 내놨다.

삼성전자(1.07%), 한미반도체(5.25%) 등에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세가

들러오면서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HBM 관련주들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아이에이(17.8%) 미래반도체(15.7%) 어보브반도체(13.5%), 기가비스(11.8%)

12일 코스피 지수는 29.87p(1.15%) 오른 2618.30으로 이틀 연속 상승했다.

미국 경기 침체 우려 둔화와 수출 호조 등에 힘입어 안도랠리를 이어갔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기관과 외국인이 순매수했다.

전날 TSMC가 7월 매출액이 전년 대비 45% 급증한 실적을 발표하는 등

AI 관련 실적 우려가 일부 해소되면서 AI 반도체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신풍제약(↑)은 뇌졸중 치료제 신약 임상3상 승인 신청 소식에 급등했고,

한국가스공사(11.59%)는 이날 2분기 영업익이 전년 대비 127.1% 급증한

호실적을 발표하고 급등했다.

코스닥은 1.08% 상승했다. 경영권 분쟁 가능성에 래몽래인이 10.79% 뛰었다.

뉴욕증시는 7월 CPI 발표를 기다리며 중동 지역 긴장감에 혼조세 마감했다.

연준이 발표한 3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2.3% 수준으로 급락해 11년 만에

가장 낮았고, 이날 국채금리는 4bp 하락했다.

다우지수는 -0.36% 하락했고, S&P550지수는 +0.00% 보합으로 마감했다.

엔비디아(4.08%)는 BofA가 4분기 AI 반도체가 회복될것이라면서 긍정적

전망을 내놓자 강세를 보였고,

슈퍼마이크로컴퓨터(6.33%)과 AMD(1.86%) 등이 오르며 반도체(0.73%)가

상승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0.21%) 지수를 견인했다.  

테슬라(-1.25%)는 수요 부족으로 사이버트럭 판매 부진에 약세를 보였다.

이란이 24시간 이내에 이스라엘을 보복 공격할 가능성이 크다는 뉴스가

이어지며 국제유가(WTI)는 4.19% 급등, 80달러를 돌파하며 5일째 올랐다.

증시의 민감도가 높아진 상황에서 오늘밤 미국의 7월 PPI 발표와 14일

소비자물가지수(CPI), 15일 소매판매 등 중요 지표 발표가 주목된다.

CPI가 예상보다 높게 나오면 시장은 실망감에 하방 압력이 커질 수 있어

지켜 보려는 관망심리도 높아지고 있다.

국내증시 개장전 미국 선물 지수는 보합권 전후에서 움직이고 있다.

화요일(13일) 코스피는 2630선 전후에서 강보합 출발이 예상된다.

12일(월) elw 매매에서는 단타 매매로 합=115% 수익을 챙겼습니다.

투자원금 4개(200만원)로 단타 대응해 57만원 수익을 실현했습니다.

매수 걸기 후 매도 걸기를 제시해 직장인도 만족하는 리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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