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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7

DOW ▼ 35,065.62 (-0.4%)

S&P500 ▼ 4,478.03 (-0.5%)

NASDAQ ▼ 13,909.24 (-0.4%)

RUSS 2K ▼ 1,957.54 (-0.2%)

PHLX 반도체지수 ▼ 3,699.20 (-0.2%)

★미 증시 요약

 -고용보고서 결과 비농업 고용자수가 예상을 하회 → 달러 약세, 금리 하락 → 상승 출발.

 -아마존(+8.27%)의 어닝 서프라이즈.

 -장 후반 악재성 재료가 유입된 애플(-4.80%)을 중심으로 매물 출회되며 결국 하락 마감.

★미국 7월 고용보고서

 -비농업 고용자수 18.5만건 → 18.7만건 (예상 20만건)

5월 2.5만건, 6월 2.4만건 하향 조정.

소매업 14,100건 감소 → 8,500건 증가.

개인 서비스 부문 15.4만건 증가.

교육, 의료 서비스 부문 8.7만건 증가.

제품 생산 관련 업종은 31,000건 → 18,000건으로 둔화.

IT 부문은 12,000건 감소 (3개월 연속 감소)

 -시간당 임금 상승률은 전월대비 0.45% → 0.42% (예상 0.30%)

광산, 건설 등이 지난달 발표보다 크게 상승.

IT의 경우 -0.19% → +0.42%로 상승 전환.

제조업, 개인서비스, 레저 및 접객업 등 대부분의 업종은 둔화.

 -실업률은 3.6% → 3.5%

 -고용참여율 62.6%로 유지.

★고용보고서 분석

 -낮은 수준의 비농업 고용자수 + 임금 상승률 둔화 → 고용시장 둔화가 점점 가시화되고 있음을 알 수 있음.

 -이에 시장의 반응은 달러 약세, 국채금리 하락 → 주식시장 강세를 보임 (장 후반에는 결국 하락 마감).

★장 후반 결국 하락 전환한 이유

 -S&P500 기업들의 PER은 19.2배

10년 평균인 17.4배, 5년 평균인 18.6배를 상회 → 고평가에 대한 부담 존재.

 -새로운 모멘텀 부재 → 차익실현 욕구↑

 -애플의 예상을 상회한 실적 발표 but 아이폰 부문의 매출이 예상을 하회.

★아마존(+8.27%) 급등

 -양호한 실적 + 양호한 가이던스 발표.

 -AWS(아마존 웹서비스) 부문 매출이 예상을 상회.

★미 증시 하락 마감 but 바이오 ETF는 소폭 강세 마감

 -미 증시 뿐만 아니라 최근 국내증시에서도 바이오 섹터가 강세 흐름을 보이고 있음.

 -바이오 섹터 내 AI 신약 개발 플랫폼과 관련있는 바이오 기업은 지속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

★메크로 분석

 -비농업 고용자수 예상치 하회 + 임금 상승률 둔화 → 피봇 기대감 확대 → 달러 약세, 국채금리 하락.

 -달러 약세 → 원화 강세 긍정적.

 -8월 10일(미국 현지시간)에 발표하는 CPI 반등 시 피봇 기대감은 다시 약화되면서 달러 강세, 국채금리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는 점은 우려스러운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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