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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리더

박민재대표카페

[8월 4일]미국증시 완벽정리(필독)

2023.08.04 08: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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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4

DOW ▼ 35,215.89 (-0.2%)

S&P500 ▼ 4,501.89 (-0.3%)

NASDAQ ▼ 13,959.71 (-0.1%)

RUSS 2K ▼ 1,963.19 (-0.2%)

PHLX 반도체지수 ▼ 3,708.08 (-0.1%)


★미 증시 요약

 -전일에 이어 신용등급 강등을 빌미로 하락 출발.

 -고용시장 둔화 → 단기 국채금리 하락.

 -신용등급 강등 이슈를 소화하며 장기 국채금리 급등 → 리츠 금융, 유틸리티 등을 하락 주도.

 -국제유가 상승 → 에너지 업종 강세.

 -전일 하락이 컸던 반도체, 빅테크에 반발 매수세 유입.


★미국 7월 ISM 서비스업지수

 -53.9 → 52.7

 -신규 주문 소폭 둔화.

 -고용지수 53.1 → 50.7

이틀 전 ISM 제조업지수에서 고용지수가 48.1 → 44.4로 둔화된 바 있는데 서비스업에서도 고용이 위축되고 있음을 알 수 있음.

 -일부 서비스 부문에서는 불확실한 경제 상황에서 비용에 절감을 위해 고용을 제한하고 있다고 함.


★미국 7월 대량 해고자수

 -40,709건 → 23,697건

 -대부분의 업종에서 감소.

 -자동차 부문에서는 595건 → 9,510건으로 크게 증가.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22.1만건 → 22.7만건


★고용 시장 둔화 여부에 주목!

 -아직은 고용이 견고 but 점차 위축되고 있음 → 경기 둔화가 확대되고 있다는 것.

 -2H23 대량 해고가 나타나며 기업들의 구조조정이 확대될 수 있음.

 -고용이 위축되면 임금 상승률이 뚜렷하게 둔화되며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서비스 물가가 쉽게 잡힐 수 있음.


★미 10년물 국채금리 급등

 -단기금리는 고용지표 둔화로 하락.

 -신용등급 강등 → 장기금리 상방 압력.

 -현재 10년물 국채금리가 약 4.2%

 -다만 일부 기관에서는 AAA와 AA+ 등급의 채권은 동일 기준으로 보고 있으며 자산배분에서 AAA 등급 채권이 부족해 미국의 국채 매도가 대량으로 발생하지 않는 점은 다행.

 -문제는 MBS 금리 상승을 불러와 주택시장에 부담을 줄 수 있음.

MBS 금리 상승은 건설, 리츠 금융, 유틸리티 등 배당 관련 종목군의 하락을 불러올 수 있는 요인.


★아마존 시간외 약 10% 급등

 -장 마감 후 예상을 상회한 실적 발표.

 -AWS 부문은 12% 성장 (예상치 10% 성장을 상회한 것).

 -가이던스도 예상을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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