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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8

DOW ▲ 35,473.13 (1.2%)

S&P500 ▲ 4,518.44 (0.9%)

NASDAQ ▲ 13,994.40 (0.6%)

RUSS 2K ▲ 1,958.93 (0.1%)

PHLX 반도체지수 ▲ 3,739.41 (1.1%)

★미 증시 요약

-8월 10일(미국 현지시간) CPI 발표를 앞두고 중고차 가격이 전월대비 1.6% 하락했다는 소식 긍정적으로 작용.

-존 윌리엄스 뉴욕연은 총재의 내년 금리인하 가능성 언급도 긍정적으로 작용.

-지난 주 견고한 실적을 발표했던 다우 지수의 강세 뚜렷.

-AI4 2023 컨퍼런스의 영향으로 AI 섹터 강세.

★미국 7월 컨퍼런스보드 고용동향지수

-113.56 → 115.45

-2022년 3월 고점 형성 후 하락 추세 but 팬데믹 이전 수준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

-다만, 일자리 증가 속도 둔화.

-참고로 고용동향지수는 고용보고서의 선행 역할을 함.

-비록 7월에는 반등 but 느린 속도로 둔화되고 있어 4Q23 혹은 1Q24에 일자리가 감소할 가능성 높다고 판단.

★미국 7월 맨하임 중고차 가격

-전월대비 1.6% 하락.

-맨하임은 여름에 강세를 보이고 있어 2H23까지 큰 폭의 가격 하락을 예상하지 않고 있다고 발표.

-CPI에서 중고차 가격의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관련 내용이 인플레이션 하락 압력이 심화되고 있음을 시사 but 속도는 둔화.

★존 윌리엄스 뉴욕연은 총재의 발언

-현재 금리는 충분히 수요와 인플레이션에 하락 압력을 주고 있음.

-추가 금리인상에 대해서는 데이터에 달려있기는 하지만 최고 금리에 매우 가까운 상태.

-2024년에 금리인하를 단행할 가능성 존재.

★미쉘 보우만 연준 이사의 발언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목표인 2%를 크게 상회하고 있어 우려스러움.

-금리결정을 내릴 때 인플레이션이 일관되고 의미있는 하향 경로에 있다는 증거를 계속 찾을 것.

-이를 감안 추가적인 금리인상 예상.

★AI4 2023 컨퍼런스 부각 → AI 섹터 강세

-AI 산업 확대 기대 심리가 부각된 것.

-MS(+0.71%), 메타(+1.88%), 엔비디아(+1.65%) 등 강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