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료] 국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현황

>>국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현황
-2019 년 5 월 30 일, 북한 돼지열병 첫 발병 소식
-2019 년 9 월 16 일, 경기도 파주시 소재 양돈농장에서 어미돼지 5 두가 폐사했다는 신고를 농림축산식품부가 접수했고, 9 월 17 일 국내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공식 발표함
-2019 년 9 월 18 일, 경기도 연천군 소재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추가 확진
-아프리카돼지열병 위기경보단계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격상
>>국내 돈육가격은 공급과잉으로 부진했지만, ASF 확대에 따라 국내 돈육가격 상승 예상
-9 월 17 일 오후 3 시, 14 개 주요 축산물 도매시장에서 거래된 돼지고기 평균 경매가는 6,062 원/kg 으로 전날보다 32.9% 급등
-이번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정도가 심각할 경우, 돼지 공급 부족으로 국내 돼지고기 가격이 강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됨. 원종돈(씨돼지)
에서 비육돈(소비자용)까지 기르는데 약 3 년이 걸리기 때문에 공급 차질이 해소되려면 상당한 기간이 걸릴 것으로 판단됨.
-2011년 구제역으로 국내 돼지고기 가격이 4~5,000 원/kg 대에서 8,000 원/kg 까지 상승했던 바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