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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리포트

전기전자

[전기전자] ODM 확대가 미칠 영향

키움증권 김지산 20190919

>>ODM 확산 불가피, 삼성전자 전략 변화 주목
-스마트폰 부품 업계에 ODM이 불편한 화두가 되고 있다. ODM은 제조 위험을 떠안지 않고 저가폰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점유율 상승을
도모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는 반면, 품질 보장이 어렵고, 기존 부품 생태계가 위축되는 단점을 가진다.
-스마트폰 시장이 성숙기에 진입하고, 중국 업체들 주도로 가격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ODM 확산은 불가피한 추세다. Huawei, Xiaomi 등이
외주 생산을 활용해 점유율을 늘려 왔고, 국내 업체들도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글로벌 스마트폰의 ODM/EMS 생산 비중은 지난해 54%에서 2023년 66%로 증가할 전망이다. 그만큼 중화 ODM/EMS 업체들의 품질
경쟁력이 향상됐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지난해 FIH Mobile, Wingtech, Longcheer, Pegatron, Huaqin 순으로 생산량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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