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증권사리포트

음식료

[음식료] SAB밀러를 품었던 AB읶베브, 오비맥주를 팔까?

키움증권 박상준 20190731

>>시장에서 제기되는 오비맥주 매각설, 실현 가능성은?
-작년부터 오비맥주의 매각 가능성이 얶론보도를 통해 흘러나오기 시작하였다.
-신세계를 비롯한 국내 대기업들이 인수 후보로 거론되었으나, 구체적인 움직임이 실제로 나타난 부분은 없었다.
-한국 맥주 시장의 전체 성장률이 낮고,국산 맥주가 수입 맥주에게 점유율을 빼앗기는 상황에서, 대규모 자금이 소요 되는 오비맥주 인수에
참여할 투자자가 나타나는 것은 쉽지 않았을 것이다.
-한편, 오비맥주의 대주주읶 AB읶베브(AB InBev)는 최근까지 홍콩 주식 시장에 버드와이저 APAC(Budweiser Brewing Company APAC)의
상장을 시도 하였다.
-이번 버드와이저 APAC의 공모규모는 약 98억 달러로 올해 글로벌 주식 시장에서 가장 최대 규모의 IPO 딜 이었다. 실질적으로 한국의
오비맥주에 대한 지분율을 IPO를 통해 낮추려고 한 것이다

리포트
보기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