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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2015 년과 무엇이 같고, 무엇이 다른가

메리츠종금증권 이효진 20190124

>>마카오 Underground lending 우려를 한국으로 전염시킬 필요가 없는 이유
-지난 1월 22일 중국 공안 당국은 마카오에서 300억위안(한화 5조원 상당) 규모의 ‘Underground lending’ 사건에 연루된 용의자 39명을 체포함.
-용의자들은 마카오 카지노에서 현금을 인출할 수 있도록 본토에서 유니온페이를 들여 온 것이 체포된 주 혐의. 중국 본토인들이 마카오에서
하루에 2만위안(한화 약 300만원)으로 제한된 현금 인출규제를 피하기 위한 수단으로써, 마카오 현지에서 이동단말기(POS)를 통해 본인의
은행 계좌로부터 현금을 인출하는 데 거래는 중국 본토로 승인(domestic transaction)되는 구조임
-보도된 바에 따르면, 이러한 불법 자금 유출을 단행한 이들(39명)의 인당 평균 유출액은 1,200억원에 상당함. 유출액의 규모를 차치하더라도,
이러한 행위 자체는 카지노가 아니더라도 본래 단속대상에 해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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