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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건설] 아웃사이더에서 인사이더로

키움증권 라진성 20190121

>>아웃사이더에서 인사이더로
-올해는 유독 시장에서 외면 받던 종목들이 화려한 부활을 꿈꾸고 있다.삼성물산이 대표적이다
-2015년 제일모직과의 합병 이후 대규모 손실을 연달아 기록하는 등 영업가치에 대한 관심이 사라져갔다.
-하지만 영업이익 1조 클럽 가입이 확실시 되면서 건설부문의 화려한 부활을 과시하고 있다. 때맞춰 래미안도 귀환을 알렸다.
-여기 또 하나 제대로 된 아웃사이더가 있다. 대표적인 건설 명가였던 대우건설이다.
-2017년 대규모 손실과 M&A 실패 등으로 시장의 신뢰를 잃고 액면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연 순이익이 4,000억원을 기록하고 있는데 말이다. 대규모 손실의 주범인 사피 현장은 시 운전 완료 후 정산 중이며, LNG 액화플랜트를
기점으로 차별적인 EPC 신흥강자로 도약할 기회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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