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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4분기 Preview, 그리고 2019 년

메리츠종금증권 이효진 20190104

>>여행: 희망고문보다는 숫자를 확인하며 갈 시기
-하나투어와 모두투어의 4분기 실적은 낮아진 컨센서스를 만족시키거나 이를 소폭 하회할 전망이다.
-업체들의 예상보다 수요가 뒤따라 오지 못하며 관련 손실이 발생하고 있어 P와 Q로 인한 설명이 불가한 시기다.
-하반기 주가 하락의 원인이 수요 부진에 따른 실적 감소였기 때문에 2019년 주가 상승 또한 수요 회복이 전제되어야 한다고 본다.
-자연재해로 인한 일회성 이벤트라고 치부해 왔지만, 전 지역의 수요 감소 혹은 부진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기계적인 회복을 기대하기 보다는
실제 수요 회복을 확인하며 접근하는 투자전략이 유효한 시기로 판단된다.
>>카지노: 외인 카지노는 성장, 내국인 카지노는 턴어라운드
-파라다이스와 GKL의 4분기 실적은 시장 추정치를 소폭 하회할 전망이다.(당사 기존 추정치는 유지) 파라다이스의 경우 인센티브 지급,
GKL은 VIP 위주 영업으로 Hold율이 하락했기 때문이다.
-4분기 실적보다는 기존 일본의 건강한 성장에 더해 중국 회복이 빠르게 나타나는 점에 주목할 시기다.
-이는 2019년 실적 성장의 중요한 단서가 되기 때문이다. 일본 파친코 규제에 따른 국내 카지노로의 풍선 효과, 2020년 전후 오픈하는 대규모
중국 대형공항(‘15년 207개→‘20년 260개)을 고려했을 때 외인 카지노 비중 확대 전략이 유효하다고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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