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절정의 봄보다 초봄이 더 설레는 법

>>인터넷/게임 업종: 회복기 국면
-인터넷/게임 업종의 주가는 2018년 부진했던 시기를 지나 2019년에는 점진적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
-인터넷 업종은 AI, 빅데이터, 핀테크 등 신사업 부문 투자는 지속되겠으나, 중장기적 신사업 성장 스토리에 무게가 더 실릴 것으로 판단
-게임 업종은 신작 출시 지연으로 실적과 멀티플이 동시에 하락했던 만큼 대형 신작 출시에 따라 주가 회복 가능
-모바일에 집중되었던 게임은 콘솔, 스팀, H5 등으로 버전이 확대될 것으로 2019년은 게임 플랫폼 다변화의 원년
>>미디어/광고 업종: 드라마 업종 중심의 주가 상승 지속
-드라마 제작사 업종 중심의 주가 상승 추세 이어질 전망
-넷플릭스 등 글로벌 OTT 사업자향 판권 판매 단가는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이며, OTT 플레이어 증가에 따른 판매 채널 또한 확대
-디지털 채널은 광고단가와 판권 판매 단가가 낮아 수익성이 낮았으나, 모바일 중심의 미디어 소비 행태 확산되면서 수익성 개선
-광고대행사는 안정적인 캡티브 물량 증가와 디지털, 리테일 마케팅 증가에 따른 안정적 매출 성장 이어질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