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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10월대비 부진한 시장 지표, 주가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

HI투자증권 강승건 20181205

>>Brokerage 지표 점검: 회전율 하락으로 거래대금 감소
-11월 일평균거래대금은 8.4조원으로 10월대비 11.3% 감소하였음.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축소되며 회전율이 하락하였기 때문임.
-개인의 매매비중은 전월대비 1.7%p 상승하였지만 모든 매매주체의 회전율이 하락하였기 때문임. 11월 회전율은 127.0%로 10월 139.2%대비
하락하였음
-신용거래융자는 10월말대비 2.7%(KOSPI +1.2%, KOSDAQ+4.2%) 증가한 9.6조원을 시현하였음. 반면 예탁증권담보대출은 10월말 대비
1.3% 감소하며 전체 대출규모는 10월 수준을 유지하였음
-회사별 약정 점유율은 삼성, 미래대우, 한국은 각각 5.6%, 12.0%, 5.4%로 전월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하였으며 NH투자증권은 1.0%p 하락,
키움증권은 0.5%p 상승하였음.
-변동성 축소와 연말 일부 외국인투자자의 Book closing이 진행되며 거래대금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고 판단됨
>>Trading 및 상품 손익 지표 점검: ELS 발행 및 조기상환 부진 지속
-11월말 국고 1년물 금리는 기준금리 인상이 반영되며 전월대비 0.3bp 상승하였지만 3년물 금리는 4.7bp 하락하였음.
-채권 트레이딩 부분에서는 단기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겠지만 장단기 금리차 축소에 따른 스프레드 마진 악화 측면에서는 부정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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