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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리포트

도소매유통

[도소매유통] 브랜드, Buy or Buy

키움증권 조경진 20181121

>>의류 소비 양극화, 결국 명품이 승부
-국내 의류 산업의 성장률은 GDP 성장률과 민간소비 증가율을 하회할 것으로 예상하며, 저성장 기조 속 중견 패션 업체들의 고전과 의류 소비
양극화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지난 2-3년간 대형 브랜드 업체들은 의류 산업의 저성장 기조 탈피를 위해 사업 다각화, 제품 믹스 다변화, 수출 확대 등의 전략을 펼치며
시장 성장률 대비 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4분기 의류 판매 성수기 도래, 2019년 브랜드 리뉴얼 및 사업 다각화의 본격적인 투자 회수기로 접어듦에 따라 추가적인 실적 개선 기대감이
유효하며, 브랜드 업체의 주가의 방향성은 뚜렷하다.
-이에 따라 섬유/의복 업종에 대해 Overweight 의견을 제시한다.
-성장 방향성이 뚜렷한 브랜드 업체를 선호하며 1.의류 소비 양극화에 따른 고가 브랜드 수요 지속, 2.개별 업체들의 온라인 매출 확대 사이클
도래, 3.브랜드 리뉴얼 및 비효율 브랜드 정리 효과가 향후 브랜드 업체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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