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료] 위클리 및 종목 코멘트

>>위클리 및 종목 코멘트
-11월 둘째 주 음식료(식품, 음료, 담배) 주가는 전주 대비 2.3% 상승. 원/달러 환율은 1,128.1원으로 상승. 곡물가는 옥수수(-0.4% WoW),
소맥(-1.3% WoW), 대두(-1.4% WoW), 원당(-5.3% WoW) 기록. 옥수수는 11/10일 유가가 10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에탄올 수요 둔화 우려가
옥수수 가격 하락을 이끎.
-소맥은 미국 주간 소맥 수출 물량 1,200만 부셸로 집계되며 시장 예상 범위의 최하단에 위치. 미 달러화 강세 영향에 러시아산 소맥 대비
미국산 소맥 수출 경쟁력이 약화됨에 따라 수출 둔화 우려가 지속되며 전주 대비 가격 약세.
-대두는 -중 무역 분쟁에 대한 여파가 지속되며 USDA는 18/19 시즌 미국 대두 기말 재고량 전망치를 큰 폭으로 상향 조정.
-러시아가 대두 재배를 확대해 중국에 공급하기로 합의한 점도 미국산 대두 가격 압박의 요소로 작용.
-원당은 브라질 헤알화 강세 영향에 따라 상승 랠리를 지속하던 원당 가격은 헤알화 약세로 전환함에 따라 그 상승분을 반납하는 양상.
-인도의 원당 수출 물량이 국제 시장에 유입될 가능성이 높아진 점도 가격 하락의 요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