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증권사리포트

자동차

[자동차] 2차전지, 2차 랠리

메리츠종금증권 주민우 20181107

>>기술진보(주행거리, 충전문제 극복)
-전기차 수요가 증가하기 위해서는 정부정책이나 유가와 같은 외부변수 외에 전기차 자체의 상품성이 필요하다.
-보조금이 감소하는 국면에서 내연기관차 대비 상품성이 없다면 소비자가 굳이 전기차를 선택할 이유가 없다.
-현재 전기차가 내연기관 대비 열위에 있는 두 요소는 주행거리와 충전문제다.
-1600cc급 준중형 가솔린 차량기준으로 복합 연비 14km에 55L 연료통을 가정하면 주행거리는 770km다.
-반면 테슬라 모델S는 478km, 글로벌 전기차 평균 주행가능거리는 288km로 내연기관 차량대비 아직 한참 열위에 있다.
-내연기관에 한참 미치지 못하는 전기차 주행거리는 배터리의 에너지 밀도 증가와 배터리 탑재량 증가를 통해 해결해 나갈 전망이다.
-현재 KWh당 6.3km의 주행거리를 내고 있지만 양극재 내 니켈 함유량을 높이고 음극재 내 실리콘 함유량을 높여 배터리 에너지 밀도를
향상시키면 용량당 주행거리는 늘어난다.
-배터리 탑재량 자체도 함께 증가하기 때문에 1회 충전시 주행가능거리는 19년 312km, 20년 366km, 21년 436km, 22년 507km로 늘어날
전망이다

리포트
보기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