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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현대重그룹, 사장단 대폭 물갈이... 세대교체로 조직쇄신

메리츠종금증권 김현 20181107

>>현대重그룹, 사장단 대폭 물갈이... 세대교체로 조직쇄신
-현대중공업그룹은 현대중공업 공동 대표이사 사장에 한영석 현대미포조선 사장과 가삼현 그룹 선박해양영업본부 사장을 내정함.
-이번 인사는 주력사업인 조선 부문 실적개선과 안정적인 승계작업 등을 위한 쇄신 인사라는 평가가 있음.
-동시에 현대삼호중공업, 현대일렉트릭, 현대오일뱅크도 사장이 바뀜.
>>외교부 "日정부, 대우조선 WTO제소 양자협의 제의"
-외교부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우리 정부가 대우조선해양에 1.2억엔(약 12조원)을 지원한 데 대해 WTO 제소의 전제가 되는 양자협의를
제의했다고 알려짐.
-일본은 우리 정부가 대우조선을 지원해 선박 수주시장 가격을 왜곡했다고 주장함.
-일본의 제소는 최근 강제징용 판결에 대한 보복이란 시각도 있음
>>Navios Acquisition 'agnostic' on scrubbers
-Navios Maritime Acquisition은 고객이 스크러버 설치비용을 지불해야 스크러버를 장착할 계획으로 알려짐.
-신조선에는 스크러버를 설치했으나, 기존 선박에 대한 Retrofit은 고객이 비용을 부담할 때만 장착할 계획임.
-관계자는 2020년 저유황유와 고유황유 스프레드를 톤당 300달러 수준으로 예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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