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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리포트

유틸리티

[유틸리티] 한빛 1/2호기에 더해 한울 1호기까지...

HI투자증권 원민석 20181102

>>계속되는 LNG발전소 적자구조.... 감가상각 기간 연장까지
-올 여름철 폭염으로 설비 가동량이 늘었지만 연료비 이외 비용을 인정받지 못하면서 일부 발전소는 돌릴수록 손해가 나는 상황
-발전업계는 근본 대책으로 발전비용 책정 기준을 바꿔야 한다고 요구
-발전원가로 인정받는 연료비와 함께 기동비, 효율에 따른 연료투입비, 환경 약품비 등 부가비용도 반영돼야 한다는 주장
>>"전기요금 체계, 국회서 논의해달라"
-한전 김종갑 사장이 광주 '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국회 에너지특별위원회에서 국민 공감대를 이룰 수 있는
요금 체계를 협의해달라" 요청
-심야시간 기업의 전기료를 깎아주는 '산업용 경부하 요금'과 전기 사용량에 따라 요금 단가를 높이는 '주택용 누진제'가 개선이 필요한
부분으로 보임
-"2006년부터 2016년까지 미국과 독일, 일본 등 주요 선진국은 산업용 전기 사용량이 줄었는데 한국은 41% 늘었다"며 "요금 체계를 논의할
때 전기를 너무 많이 쓰는 문제도 같이 고려해주면 좋겠다"고 언급
-한전 실적 전망과 관련해서는, "현재 비상경영 중이며 2조 5,000억원 정도 지출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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