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사의 자금 공급 기능 강화, 긍정적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본시장 혁신과제' 발표
-전일 정부는 관계기관 합동으로 중소기업, 혁신 성장기업에 대한 자본시장의 역할 강화를 위한 정책을 발표하였음
-과거 한국의 기업금융시장은 정책보증과 은행을 중심으로 발전하며 자본시장의 역할이 상대적으로 부진하였으며 자본시장의 자금 중개기능도
상장기업에 집중되어 있어 초기/중기 기업의 성장 자금을 중개하는 기능이 미약하였다고 판단
-그 근거로 17년말 회사채 발행규모는 235.4조원으로 국내 기업대출의 29%에 불과하고(미국의 경우 회사채 발행규모가 기업대출의 2.3배
이상) 중소기업의 자금조달의 구성에서도 직접금융은 2.2%에 불과함(대출 73.4%, 정책 23.4% 등)
-이에 따라 1) 혁신기업 자금조달 체계 전면 개선, 2) 전문투자자 육성 및 역할 강화, 3) IPO제도 및 코넥스 역할 재적립, 4) 증권회사의 자금
중개 기능 강화 등 4가지 추진 전략을 발표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