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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컨센서스 하회하는 실적 vs. 요율 인상 기대

키움증권 김태현 20181023

>>3Q18E Preview: 시장 컨센서스 13% 하회 예상
-당사 커버리지 7개 보험사의 3Q18E 합산 순이익은 1조 438억원으로 전년 동기비 2% 감소할 전망이다.
-시장 컨센서스를 13% 하회하는 실적이다. 손해보험사 4개사 합산 순이익은 5,776억원으로 3.3%YoY 감소, 생명보험사 3개사 합산
순이익은 4,662억원으로 0.5% 증가가 예상된다.
-손보사 순이익이 전년동기비 감소한 주요인은 자동차보험 손해율 악화이다. 4개사 합산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전년동기비 6.0%p 상승이
예상된다.
-생보사들은 전년동기와 유사한 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나, 보험영업이익은 기대에 미치지 못할 개연성이 있다.
>>투자전략: 손보주에 대한 긍정적 시점 유지
-보험주에 대한 관심이 유효한 시점이다.
-주식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방어주로서 매력도가 부각되는 가운데, 금리 상승 기대가 실질적으로 보험사에 부정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다만, 생보주의 경우 금리 상승이 증익으로 가시화되어야 주가가 의미있게 움직일 개연성이 높다.
-당사는 손보주에 대해 긍정적인 시점을 유지한다.현재 실적은 저조하나, 요율 인상을 통해 이익 개선 기대가 고조화될 수 있는 국면에 있기
때문이다.
-금융당국의 실손보험료 조정 방안이 발표된 후 내년 1월과 4월에 실손보험료 인상이 예상(표준화 이전 계약 4월, 표준화 이후 계약 1월)되고
있다.
-또한 정비수가 인상 등 자동차보험의 원가 요인 상승에 따른 자동차보험료 인상 기대도 팽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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