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자체적인 모멘텀보다는 시장 변수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

>>보험업종 강세 시현
-전주에도 손해보험업종 중심으로 강세를 시현하였음.
-한국 금리는 기준금리 동결로 9월말 대비 낮은 수준이 유지되고 있지만 미국금리는 직전 고점에 근접하는 상승세를 보이며 시장의 변동성을
확대시켰고 이에 따라 방어주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였기 때문임.
-보험업종 내에서 금리 민감도가 큰 종목은 생명보험이지만 2019년 실적에 대한 가시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손해보험사로 관심이 집중되었기
때문으로 판단됨
>>기준금리 동결
-BOK가 기준금리를 1.5%로 동결하였음. 경제 성장률은 2.7%로 하향하였음며 내년 경제성장률 역시 2.7%로 0.1%p 하향하였음.
-하지만 경기 부진보다는 잠재성장률 정도의 수준으로 언급하였다는 점, 기준금리 인상 소수의견이 2명으로 증가하였다는 점에서 11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은 높아졌다고 판단됨.
-반면 미국의 기준금리는 12월 인상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며 일부 증권사는 내년에 점도표상 3번을 상회하는 금리 인상을 언급하기도
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