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증권사리포트

조선

[조선] 현대중공업 "4년만이야"... 5130억원 해양플랜트 수주

메리츠종금증권 김현 20181011

>>현대중공업 "4년만이야"... 5130억원 해양플랜트 수주
-현대중공업은 4년 만에 미국 엘로그 익스플로레이션사에서 반잠수식 원유생산설비(FPS)를 수주함.
-수주금액은 4.5억달러(약 5,130억원) 수준임. '킹스 키' 프로 젝트에 사용될 FPS는 약 1년간 설계기간을 거쳐 내년 8월부터 제작작업이
진행 될 예정임.
-해당 설비는 미국 남부 멕시코만에서 사용될 계획임.
>>한국 조선사, 5개월째 전세계 수주 1위
-클락슨 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9월 누적으로 전세계에 2,114만CGT 선박이 발주되었고, 한국이 950만CGT(212척)를 수주해 전체 물량의
45%를 차지함.
-동기간 중국은 651만CGT를 수주해 31%를 차지했고, 일본은 243만CGT로 12%를 차지함. 글로벌 발주량은 2016년부터 증가 추세임.
>>해양진흥공사, 13개 선사에 선박 확보비용 2천100억원 지원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친환경 선박 등 선사의 신규 선박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대한해운, SK해운, H-Line, 폴라리스쉬핑에 1,380억원 규모
보증지원을 추진 중으로 알려짐.
-동시에 중소형 선사에 후순위 투자와 S&LB(Sale and Lease Back) 방식으로 유동성을 지원할 계획임.

리포트
보기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