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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리포트

자동차

[자동차] 9 월 내수판매 및 현대차그룹 글로벌 도매판매

SK증권 권순우 20181002

>>9 월 내수 판매 - 조업일수 감소 영향으로 내수시장 17.5% 감소
-9 월 내수 판매는 개별소비세 인하에도 불구하고, 추석연휴 등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5% 감소한 110,130 대
기록(주요 5 개사 기준).
-업체별로는 현대차 52,494 대(YoY -12.1%), 기아차 35,800 대(YoY -25.4%), 한국 GM 7,434 대(YoY -17.3%), 르노삼성 6,713 대(YoY -8.8%),
쌍용차 7,689 대 (YoY -18.8%) 판매
-현대차는 승용부문의 부진(YoY -30.4%)이 컸으나 제네시스 브랜드는 상대적으로 선방(YoY -4.1%)한 모습. 전년 동기 대비 130.1% 증가한
싼타페의 판매호조에 힘입어 RV 부문은 시장수요와 달리 성장(YoY +13.0%).
-기아차는 상대적으로 높은 전년도 기저효과의 영향이 컸음. 특히 신형 라인업이 많았던 RV 부문이 전년 동기 대비 36.5%로 크게 부진
-수출의 경우, 한국 GM, 쌍용차, 르노삼성 3 사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2.5%, -16.0%, -58.2% 기록하며 지난 8 월 기록한 -49.5%, -31.8%,
-54.9%에 이어 부진 지속.
-개별소비세 인하로 인한 내수호조와 조업일수 감소라는 이슈로만 여기기엔 부진의 폭이 크다는 판단. 장기화될 경우 경제지표에 부정적일
수 있다는 기존 입장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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