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LGU+, 넷플릭스와 콘텐츠 공급 막판 조율

>>LGU+, 넷플릭스와 콘텐츠 공급 막판 조율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오는 11월경 자사의 U+tv에 넷플릭스를 탑재하기 위한 협의 진행
-방송계의 반대, 망 사용료와 수익 배분 등의 이유로 양측이 쉽게 결론을 내리지 못하는 상황
-MBC가 1년 이상 지난 작품 공급을 고려하는 등, 넷플릭스와 지상파간 협업 추진 가능성도 제시
-또한, LG U+는 셋톱박스에 '구글 어시스턴트'를 탑재하기로 결정. 유튜브 등을 쉽게 이용 가능
-OTT 및 AI 탑재로 인해 LG U+의 IPTV 경쟁력 강화. 향후 IPTV 시장 경쟁은 더욱 심화될 전망
>>KT스카이라이프, 유료방송 선택약정할인 도입
-KT스카이라이프는 18일 유료방송 최초 선택약정할인 요금제인 '30% 요금할인 홈결합'을 공개
-위성 방송과 인터넷 결합상품 가입 시 사은품 대신 매월 요금에서 30%를 할인해주는 상품
-한편, 같은 날 용량을 기존 대비 30% 추가 확보해 HEVC를 적용한 초고화질 HD 방송도 시연
-해당 요금제는 10월 1일부터 제공 예정. 경쟁의 초점이 사은품 대신 요금할인에 맞춰질 전망
-한편, 스카이라이프의 7월말 기준 VOD 서비스 이용자 및 매출은 전년 대비 6배와 3배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