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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8월 자동차보험 가마감 손해율 보도

HI투자증권 강승건 20180917

>>8월 자동차보험 가마감 손해율 보도
-삼성은 7월 85.3%, 8월 89.2%, DB손보 7월 85.4%, 8월 86.3%, 현대해상 7월 87.7%, 8월 87.1%로 가마감 보도, 7~8월 단순 평균 기준으로
전년동기대비 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폭은 삼성 7.3%p, DB 4.8%p, 현대 9.4%p, 메리츠 6.9%p, 한화 9.1%p임.
-7~8월 폭염에 8월 폭우의 영향이 반영된 결과로 판단됨. 정비수가 관련 보험료 인상은 10월 중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됨.
-이를 반영하면 당초 2~3%p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였던 우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 전망치 대비 악화되는 것으로 3분기 실적의 하향 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판단됨.
-다만 보험영업이익 악화시 보험사들이 투자부분을 통해 손익을 방어한다는 점과 정부의 사업비 규제안이 논의 되며 8웡이후
신계약비(시책) 부담이 크게 완화된 부분이 손해율 악화에 따른 손익 부담을 완화시켜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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