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증권사리포트

조선

[조선] 현대미포, 최대 8척 석유화학제품선 수주할 듯

메리츠종금증권 김현 20180914

>>현대미포, 최대 8척 석유화학제품선 수주할 듯
-업계에 따르면 Empire Navigation은 현대미포조선에 MR탱커 4+4척을 발주했다고 알려짐.
-척당 선가는 3,700만달러로, 친환경설비 장착에 따라 시장가격 대비 150만달러 높은 수준으로 알려짐.
-해당 선박은 미국 Cargil에 20년간 용선될 계획으로 알려짐. 2020년에 인도될 예정이며 옵션 행사 가능성이 높음.
>>Trio get set to bid for Reliance's MJ FPSO
-Reliance Industries가 인도 동부에 설치를 준비 중인 20억달러 규모 MJ FPSO 프로젝트 수주에 3곳이 넘는 글로벌 업체 또는 컨소시엄이
경쟁할 전망임.
-Upstream에 따르면 해당 프로젝트는 지난달 입찰이 시작되었고, 내년 초에 마무리될 예정임.
-기술 및 상업 입찰에는 일본 Modec, 삼성중공업, TechnipFMCSBM Offshore 컨소시엄이 참여한 것으로 예상됨.
-Reliance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 조선소를 포함한 4~5개 업체가 참여했고, 주된 경쟁은 3개 업체로 압축될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짐.
-앞서 언급된 3개 업체 외에도 Saipem,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이 입찰에 참여했을 가능성이 있음.
-또 발주처는 내년 초에 EPC 계약 체결 후 2021년 중반 인도, 2021년 말~2022년초 첫 생산을 목표한다고 알려짐

리포트
보기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