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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고가, 다주택 22만명에 '종부세 폭탄'

메리츠종금증권 박형렬 20180914

>>고가, 다주택 22만명에 '종부세 폭탄'
-정부가 종합부동산세를 참여정부 수준으로 강화하고 규제지역 1주택자의 주택 추가 구입을 위한 대출도 사실상 막았음
-종부세는 공정시장가액비율이 현행 80%에서 2022년까지 100%로 올라가고 세율도 현행보다 올라감.
>>택지 공급계획 왜 빠졌나...지자체 협의 남아
-정부가 고강도 주택시장 안정 방안을 발표했지만 공공택지 30만호가 들어설 후보직역은 언급되지 않음
-앞서 과천을 비롯한 후보자가 사전에 유출되면서 지자체와의 협의가 꼬인 영향임
>>"집 사면 BMW 드려요"...中부동산업체 자금난에 '팔고보자'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들이 대출 축소로 자금난에 몰리자 보유물량을 털어내려고 파격적인 할인을 하고 있음.
-부동산 개발업체들의 내년 상반기 만기인 부태가 약 26조원에 달하지만 당국의 시장 냉각 조치로 주택을 팔기 어려워진 상황임.
-홍콩의 개발업체들 역시 빈집세 등이 시행되기 전에 가능한 많은 주택을 팔기 위해 인센티브를 내걸고 있는 상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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