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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리포트

전기전자

[전기전자] 가격과의 조우

메리츠종금증권 주민우 20180913

>>정체기에 접어든 전사 매출, Q보다는 P에 베팅
-애플의 전사 매출은 아이폰 매출이 2015년을 기점으로 정체되기 시작하며 함께 정체되기 시작.
-정체기에 접어든 전사 매출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아이폰의 출하량(Q)을 늘리거나, 평균판매가격(P)을 올리는 방법이 있음.
-현재 스마트폰 시장이 보급률 상승과 교체주기 장기화에 따른 구조적 저상장 구간에 접어들었음을 감안하면, 애플에게 남은 카드는 '가격'임.
>>P에 대한 우려
-2017년 아이폰X의 고가전략이 흥행에 성공하지 못하며 합리적인 가격정책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됨.
-아이폰XR(64GB기준)의 경우, 아이폰8+(64GB기준)보다 화면도 커졌고 전면 3D센싱 모듈을 탑재했음에도 리테일 가격은 749달러로 아이폰
8+의 799달러보다 낮게 책정됨.
-반면 아이폰XS max (64GB)의 가격이 1,099달러로 심리적인 저항선인 1,000달러보다 높게 책정되며 판매부진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가
가중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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