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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금융] 대외환경은 부정적이지만 대내지표는 여전히 양호

SK증권 김도하 20180704

>>부정적인 대외환경: 원화 약세 및 신흥국 자금이탈
-연초부터 발생한 규제당국과의 노이즈에 이어 최근 외환 동향이 은행에 부정적으로 작용
-원달러 환율은 2Q18 4.8% QoQ 상승했는데, 환율과 은행 업종지수는 부(-)의 상관성을 지니고 있어 원화 약세는 업종지수의 하락으로
이어지기 쉬움.
-당사는 최근 가파르게 상승한 원달러 환율이 3Q18 1,100원 내외에서 등락한 후 완만히 상승할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업사이드 리스크가
제한적이라면 은행주의 주가는 하방 경직성이 확보될 것으로 전망.
-한편 최근 40bp대 초반까지 축소된 장단기 금리차도 은행주 투자에 부담 요인.
-미국 경기 고점에 대한 논란이 지속되는 한 한국의 장단기 금리차의 방향성도 낙관하기 어려우므로, 보다 신중한 종목 선택이 필요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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