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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리포트

도소매유통

[도소매유통] 편의점보다는 홈쇼핑/이마트가 더 적절

SK증권 손유경 20180620

>>편의점/홈쇼핑/이마트 주가 상승: 방어적 대안으로 선택되고 있는 듯
-KOSPI/KOSDAQ 지수가 급락하는 가운데, 편의점/홈쇼핑/이마트의 주가 상승이 눈에 띔.
-편의점/홈쇼핑/할인점은 공통적으로 경기 방어적인 성격을 갖는 업태로 경기 확장 때 보다는 경기가 부진해 합리적인 소비가
더 확대될 때 주목 받는 업태임.
-실제로 경기 호조에 대한 기대가 확대되었던 전년도 하반기부터 최근 주식 시장이 크게 하락하기 이전까지 해당 업태들의 주가는
지속적으로 하락한 바 있음.
-최근 전반적인 주식 시장의 하락은 선진국의 양적 완화 종료에 따른 금리인상, 이에 따른 신흥국 자금 유출 우려와 미/중간 보호무역 갈등
등이 글로벌 경기에 대한 불확실성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가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음
-이러한 경향이 유통업종에서는 기존 공격적인 성향의 포트폴리오에서 주력 투자대안이었던 면세점에서 방어적 성격의
편의점/홈쇼핑/할인점 업체로 투자대안이 변화되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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