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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자동차] 트럼프의 ‘Build more cars in the U.S.’. 이번에는 관세를 통해

SK증권 권순우 20180525

>>수입산 자동차와 트럭, 부품 등에 무역확장법 232 조를 적용한 조사 지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3 일(현지시간) 성명에서 수입산 자동차와 트럭, 부품 등에
무역확장법 232 조를 적용해 조사할 것을 상무부 장관에게 지시하겠다고 밝힘.
-올해 3 월 미국이 철강·알루미늄에 각각 25%, 10%를 부과한 것처럼 수입산
자동차에 대해서도 고율 관세(25% 추정) 부가의 가능성이 높아짐.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5 월 11 일 백악관에서 이뤄진 자동차산업 관계자와의
간담회에서도 유사한 의견을 피력.
-당시 언급되었던 주요 사안은 1)미국 현지판매 차량에 대한 배기가스 배출규제 완화,
2)NAFTA 의 재협상 가능성, 3)수입차에 대한 20% 관세와 배출가스규제 강화,
4)미국 현지생산 확대 요구로 요약.
-금번발표를 통해 수입차 관세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언급과 의지를 보임.
발표를 통해 수입차 관세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언급과 의지를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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