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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한국 조선사의 수주 목표 달성을 위해선 해양플랜트가 필요함

SK증권 유승우 20180524

>>한국 조선사의 수주 목표 달성을 위해선 해양플랜트가 필요함
-연초 이후 4 월 말까지 누적 신규 수주액 기준으로 현대중공업(현대삼호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포함)은 28.9%, 대우조선해양
36%, 삼성중공업 19.5%의 수주 달성률을 기록했다.
-3 사 합산으로 보면 약 27.9%의 달성률이다. 이는 지난 달 현대상선이 발주하기로 한 3 조원 규모의 컨테이너선 물량이 배제된 것이다.
-해당 물량을 더하면 국내 조선사들의 전체 수주 달성률은 약 39%에 달한다.
그리고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CMA CGM 이 발주할 물량을 포함해 컨테이너선 수주가 추가적으로 기대되는 상황이다.
-하지만 으레 여름은 그리스 선주들이 긴 휴가를 떠나기에 하반기 상선 수주량은 상반기 수주량보다 적을 개연성이 높다.
따라서 해양 플랜트와 같은 굵직한 수주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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