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언제라도 1월 거래대금이 가능한 환경

>>>재점화 되는 무료 수수료 이벤트 경쟁

주식 시장 반등을 가정하는 경우 언제든지 1월 수준의 거래대금 시현이 가능한 환경이다. 최근 증권사는 리테일 부문에 추가적으로 신용한도를 배분할 정도로 신용거래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증권회사들은 급증하는 신용 수요로 인해 신규 중단 및 1인당 한도액 조정 등의 대응을 하고 있을 정도다.

평생 무료 이벤트를 선제적으로 시행한 NH투자증권의 경우 Brokerage MS 상승이 뚜렷하며 신용잔고 또한 17년 말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 Brokerage 관련 수익은 지속 가능성이 제한적이라 천수답 경영이라는 비판을 받는다. 그러나 과거 거래대금 확대되는 국면에서 증권사들의 WM잔고가 크게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 중장기적 리테일 기반 확보에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