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업] 가스선 발주 강세, VLCC 신조선가 상승, 그리고 건설기계

기대하던 신조선가는 보합...
① 을 기록했지만, VLCC 신조선가가 $0.5m 오른 $83m을 기록했습니다. 신조선가 인상 압력이 강한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수주는
② 현대중공업 KOTC VLGC 3척을, 한진중공업도 Emxar로부터 VLGC 2척을 최초로 수주했습니다. VLGC 업황 회복을 기대하는 외신 보도가 다수입니다. 2018년 LNG선과 함께 LPG선의 발주 증가를 기대하며, 서플라이 체인단에서는 세진중공업을 업데이트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③ 현대미포조선은 Central Shipping으로부터 MR탱커 1척을 옵션행사로 수주했고,
Total의 18,000cbm LNGBV 발주 프로젝트에서도 중국 후동중화와 최종 경합 중입니다.
④ 현대중공업은, EDF Energy가 미국 Corpus Christi에서 0.77MTPA 가스를 수입하기 위해 NYK를 통해 용선발주한 LNG선 1척을 추가했습니다. 최근 SCF에서 1척, TMS에서 3척 수주에 더해 2018년 5척의 LNG선을 수주하며 LNG선 시장에서 최근 눈에 띄게 활약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