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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제약] 휴온스글로벌 그룹 NDR 후기

키움증권 김주용 2016/10/31


사업다각화를 통해 도약준비
지주사를 중심으로한 보툴리눔톡신 사업은 자회사 제품의 미용, 성형시장 유통채널을 통해 시너지. 새롭게 갖춘건 강기능식품, 그린바이오 등의 사업은 인구고령화, 기후변화 등의 요인으로 차세대 산업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사업다각화를 통한 전략으로 고성장 가능할 듯.


2025년, Vision 3·6·9의 함의
휴온스글로벌은 2025년 비전으로 1) 3개의 글로벌 생산 기지 구축, 2) 6개의 혁신적인 신약개발, 3) 9개의 리딩제품을 확보한다는 계획. 이와 같은 목표는 기업 인수합병을 통한 사업영역 확대, 신약 R&D 역량 강화 등으로 빠르게 진행.


자회사와의 시너지 이어나가
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는 ㈜휴메딕스, ㈜휴베나, ㈜휴니 즈 등으로 구성. 동사의 자회사들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의약품 용기, 원료 등의 원활한 공급이 가능하며 원가율 개선에 따른 수익성 개선 및 상호간의 시너지로 여타업체 대비 이익성장이 가속화 될 수 있는 조건을 갖췄다.


인수합병 통해 신규사업 진출
휴온스는 2016년 5월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영위하는 휴온스내츄럴을 인수. 최근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고, 질병의 치료에서 예방으로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어 해당 시장의 고성장이 지속될 전망. 또 그린바이오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바이오토피아를 인수. 사업다각화를 위한 발빠른 행보를 이어나가.


휴온랜드 본격가동, 중국 점안제 사업 가시화
휴온랜드는 2016년 7월 녹내장치료제의 품목허가를 완료하였고 연내 공장 GMP 승인 예상. 2017년 상반기 본격적으로 북경 통주공장이 가동될 예정. CFDA 등록된 필러 ‘엘라비에’의 고성장과 함께 휴온랜드를 통한 점안제 시장에 본격 진출하게 되면서 중국내 비즈니스의 영역 확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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