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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리포트

음식료

[음식료] Bottom-out에 대한 기대

키움증권 박상준 2016/10/04


회복의 조짐

1) 이익결정변수 회복, 2) 신제품 역기저 완화를 통해 서
서히 펀더멘털이 회복될 것으로 판단된다. 업종 전체적으
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완화되었고, 곡물가격과 환율이 하
락 반전하기 시작하였으며, 신제품 역기저 부담은 올해 4
분기부터 완화되기 시작할 것으로 판단된다. 단기적으로
는 대형 3社(KT&G, CJ제일제당, 오리온)의 안정적인 어
닝이 매력적인 가운데, 중소형주에 대한 선별적 확대 시
점이 다가오고 있다.


라니냐, 라이신, 가격인상에 관심

당사가 주목하고 있는 3대 이슈는 1) 라니냐 우려 완화,
2) 라이신 시황 회복, 3) 가격인상 가능성이다. 기상 관련
주요 전문 기관들의 라니냐 우려는 완화되고 있고, 전방
산업 수요 회복에 따른 라이신 시황 개선이 기대되고 있
다. 또한, 연말이 다가옴에 따라 가격인상 가능성이 높은
품목들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한다. 따라서, 음식료 업종
에 대한 비중을 확대해 나갈 시기로 판단된다.


Bottom-out을 기대할 때

업종 Top pick으로 CJ제일제당을 제시하고, 주요 관심종
목으로 대상과 롯데칠성을 제시한다. 중기적인 관점에서,
CJ제일제당과 대상은 라이신 시황 개선 기대감이 여전히
유효하고, 롯데칠성은 가격인상과 맥주 신제품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어 업종 내 가장 매력적인 가치주로 판단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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