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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망막질환, 몸이 천냥이면 눈이 구백냥

키움증권 김주용 2016/07/18


망막질환의 개요

최근 인구고령화, 서구화된 식습관 등으로 만성질환이 증
가, 이로한 요인으로 망막질환도 동반 증가추세. 국내 성
인의 실명 원인의 1위는 당뇨병성 망막병증이며 65세 이
상의 노인 실명 1위는 황반변성이 주요 원인.


망막질환의 종류

망막에 주로 생기는 질환으로 황반변성, 당뇨병성 망막병
증, 근시성 맥락막 신생혈관, 결절맥락막 혈관병증, 중심
장액 맥락막 망막병증, 미숙아 망막병증 등 매우 다양한
질환이 존재, 환자의 상태에 따라 치료 방법도 다양.

망막질환의 치료법

망막질환은 다양한 치료요법의 적용이 가능, 같은 질환이
라 하더라도 환자마다 받게되는 치료가 다를 수 있음. 지
금까지 망막질환은 일차적으로 수술요법이 가장 많이 사
용. 최근에는 레이저요법, 항체약물 주사요법 등의 치료
형태가 증가. 일부 초기단계에서 안구주사가 아닌 피하주
사의 형태로 예방 및 치료, 줄기세포 활용, 업그레이드
된 레이저 요법 등 다양한 치료제 및 의료기기 개발 중.


망막질환 치료제 시장현황

전 세계 안과질환 치료제 시장은 2012년 약 19조원 규
모에서 2021년 32조원 규모로 성장 전망, 이중 망막질환
치료제 시장은 2012년 8조원 규모에서 2021년 19조원
규모로 연간 평균 10.7% 성장 전망. 대표적인 치료제로
는 루센티스(Lucentis), 아일리아(Eylea), 오쥬덱스
(Ozurdex), 아바스틴(Avastin - off label) 등이 존재.


Top Pick

세계 최초로 비증식성 당뇨망막병증(NPDR, Nonproliferative
diabetic neuropathy) 치료제 ‘EGMirotin’
을 개발하고 있으며, 현재 프랑스에서 임상2a 상
을 진행 중인 ‘아이진’을 Top Pick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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